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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 누군지 모른다" .. 최강욱도 속이는 김경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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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선 이후 치러진 지방선거와 총선 과정에서 치욕스러워하며 당에서 멀어지거나 떠나신 분들이 많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기꺼이 돌아오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김경수
🔹 김경수,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
최강욱 의원이 강성범TV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김경수의 발언은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통합’과 ‘화합’의 원론적 차원에서 나온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엔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 당을 떠난 이들이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남긴 상처와 배신감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
✔️ 드루킹 사건 이전에 머물러 있는 듯한 현실 인식
✔️ 최은순이 누구인지조차 몰랐다는 충격적인 사실 - 독일 출국전 물어봤는데, 귀국후 다시 물어봐도 여전히 모른다는 답변
✔️ 탈당한 일부 인사들이 평산마을 방문 메시지를 내게 하려 했다는 의혹
✔️ 당원들이 가결파에 느끼는 분노의 크기를 과소평가 중
🔹 "아무리 영어의 몸이었다지만…"
김경수는 단순히 구속되어 있던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까지도 현실 감각을 전혀 되찾지 못한 채, 여전히 ‘혼자만의 세상’에 살고 있는 듯 보입니다.
❗ 이런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면?
✔️ 간신배들에게 휘둘릴 가능성이 너무 큼
✔️ 대권후보는커녕, 당내 주요직도 불안한 수준
✔️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리더십은 결국 당을 위험에 빠뜨릴 것
🔹 혹시 아직도 김경수를 대권주자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지금이 생각을 접을 타이밍입니다. 이 모든 내용이 김경수의 ‘진의’라고 가정해도 문제지만, 오히려 그는 자신의 절친 최강욱조차 속이고 있을 가능성도 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L24F2gAj6o&t=124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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