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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특전사령관은 그래도 군인답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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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파워링크등록안내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출동명령을 거부하지 못한걸 두고두고 뼈아프게 후회한다.
책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 죄값도 받겠다.
부하들에게 지시한것은 내책임이니 부하들은 선처를 바란다.
계엄은 현명한 군인들과 시민들이 막은것.
요원이 아닌 의원을 끌어내라한것이 맞다.
윤석열,김용현은 계엄에 반대하고 만류할때는
본인들이 다 책임질것처럼 하더니 군만 이용당했다.
비상계엄때 시민을 보호하란말은 들은적없다.
윤석열의 철수지시는 없었고 현장 군 지휘관의 판단으로 스스로 철수한것.
병력투입 목표는 질서유지가 아니라 시설확보 및 경계이다.(국회장악)
시종일관 이러한 자세였는데
불려나온 군 지휘관중에는 그나마 가장 책임있고 군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가있으면 죄값은 받아야겠죠.
그러나 뼈아픈 경험도 한번했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책임지는 자세로 봤을땐 나중에라도 이런분은 중요자리에 써도 되지않을까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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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짖어라나는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