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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포기한 전교 1등.. 기술 배워 월 500 버는 22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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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포기한 ‘전교 1등’…기술 배워 월 500 버는 22세 청년
- “대학을 나와도 전공을 살리는 사람이 많지 않잖아요. 차라리 내 기술을 갖는 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학창 시절 이과에서 전교 1등을 했던 한 청년이 대학 대신 기술직을 선택해 월 500만원을 벌고 있다. 그는 “대
sky 일류대학가서 수학 과외해도 저거보다 잘번다.
나이 40 넘어서도 몸쓰는일 저거 배울수 있다.
공부는 때가 있다 이룩해 놓은걸 포기하냐?
왜 미래를 포기하냐?
시어머니분들 날카로운 감정이입 훈수질....
대부분 팩트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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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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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쪽으로 진로바꾼다면 그때도 공부 잘한다 할수없어요 공부에 질려서 진로 바꾼 경우 공부쪽으로 돌아왔을때 왕년에 잘했어라고 말하지만 그때처럼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학창시절에 초등학교때나 중학교때는 전교에서 공부 잘했어라고 말하는 친구들 보면 고등학교에서 성적안나오는 애들 계속 고등학교 성적 바닥권이었음 왕년 이런거 필요없이 공부는 때가 있는법이죠
전교가 아니라 전국에서 노는 애들은 이야기가 달라짐 머리가 차원이 다른 애들이라...
물론 제 말이 안맞을때도 잊지만 공부에는 때가 있고 그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후회는 분명 하는 시기가 옵니다
높은 곳으로 갈수록 학벌은 따지는게 우리 사회이고 전교1등했다고 해도 학벌 낮으면 상대적으로 같은 조건인경우 차별받죠
저 친구는 이미 진로를 정했으니 응원하지만 주변의 어린 친구라면 정말 말리고 싶네요 |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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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도 고등학교때 전교1등이었다던데
한 학년에 이과반이 1개만 있었고 학급인원이 39명이었대요
우리가 생각하는 의대가는 전교1등이 아니었던 것이죠 |
Acek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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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검색해보니 83년생으로 저랑 동갑이네요 이때는 이과수가 문과수보다 압도적으로 적었던건 맞습니다. 저희 학교도 문과가 11개 이과반이 3개인가 있었으니깐요. 다만 잘한다 하는 애들이 전부다 이과로 몰려있고 이과에서 못버티고 문과간 애들도 많았던 시절이라 이과1등이 문과1등보다 어려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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