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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5천억 마약 놓쳤거나 놔줬거나" 요약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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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년 1월 26일 말레시아 현지인 6명 각각필로폰 4kg 몸에 붙이고 인천공항통해 입국 ( 24kg )
2. 총책이 걱정마라 한국 세관에서 알아서 해준다 하고 운반책사진 찍고 보냄
3. 인천공항 도착 유니폼 입은 세관직원 운반책보고 말레이시아 에서 왔냐 묻고 따로 에스코트 하여 검사구역패스
4. 영등포경찰서에 마약중독자가 마약끊고싶다 자수 이를 시작으로 마약수사시작
5. 중국과 한국 마약 소매 조직 각각10kg유통 잡고 윗선 도매상조직 추적 이후 말레이시아 마약조직 국제연합 총 26명 검거 ( 74kg )
6. 잡고 조사하니 경찰도 믿지못할 내용들이... 인천세관통해 먀약밀반입 확인.. 이때부터 수사가 꼬이고 진행 안됨
7. 연루 세관직원 특정했으나 처음부터 검찰에서 계좌추적 영장 기각 이후... 각종 압수수색 영장도 기각
8. 각종 영장기각 수사못하며 혐의자들 모두 핸드폰 교체하고 포멧 인천공항 CCTV도 모두삭제됨
9. 서장이 밤에 전화해 용산에서 이사건 알고있는데 심각하게 보고있다 브리핑 연기하라... 그렇게 윗선 지시로 언론 브리핑 취소
10. 이후 검찰 조사내용 확인하다보니 잡은 마약 조직원들 다 구체적으로 인정 자백했는데도 사건 덮음
심지어 이전 밀반입까지 전부 자백했는데도 수사안하고 덮음
11. 검찰.. 마약수사대도 아닌 영등포경찰서 일개 형사과에서 급조한 수사팀에서 건국이래 2번째 큰 마약사건 잡았으나 ( 533만명분 5천억원에 달하는마약) 이후 수사팀 강제 해체.. 수사팀 이끌었던 백해룡 경정은 동네 지구대로 좌천
12. 백경정 수사팀 외압의혹받은 라인들은 다 높은 자리로 영전...
13.백경정의 수사팀 해체이후 1년넘게 수사중단 관련자 그누구도 체포되거나 기소되지 않음...
도데체 우리나라가 남미 마약상 판치는 나라와 다를께 무언가? 아니다... 거기는 정부가 마약상과 전쟁이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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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소
뿡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