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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조 슬로베니아 원전 수주 포기.. 유럽에서 사실상 철수 5
NAVER 1 2025-02-06 18:47   조회 : 1267

  • 한수원 '20조 슬로베니아 원전' 수주 포기…유럽서 사실상 철수
  • 한국수력원자력이 스웨덴에 이어 슬로베니아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수주전에도 발을 빼기로 결정했다. 한수원은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지만 신규 원전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
https://n.news.naver.com/article/01...

 

 허허.. 이건 또 무슨일인지...

 

뜬금 뉴스 올라오길래 올려봅니다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생크림케잌 다른의견 0 추천 3
해봐야 적자에 미국 웨스팅하우스만 개꿀빠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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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거북이 다른의견 0 추천 0

  • K원전, 웨스팅하우스와 분쟁 마침표…"파이 줄었지만 운동장 넓어졌다"
  • ‘K-원전’ 수출의 마지막 걸림돌로 남아 있던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타결됐다. 양측이 협상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는 한국이 한국형 원전을 수출할 때 웨스팅하우스에 로열티를 지급하는 대가로 글로벌 원전 수주전에서 한국과 미국이 ‘팀코러스(team Korea＋US)’를 이루는 방식의 합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https://v.daum.net/v/20250117173702... 

 

이런 기사가 있었죠.

지재권관련해서 협상했을때 이야기 된 부분이 있었겠죠. 

 

애초에 우리나라는 원전 수출해봐야 돈을 많이 못 버는 구조였죠.

웨스팅하우스만 돈벌어주는 구조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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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맨 다른의견 0 추천 0

일각에서는 한수원이 유럽 시장 주도권을 웨스팅하우스에 빼앗겼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앞서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는 지난달 16일 원전 기술 관련 지식재산권 분쟁을 종료하고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는데 유럽 원전 시장 공동 진출이 주요 합의 내용 중 하나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중동 시장에서는 한수원이 단독으로 진출할 수 있지만, 유럽 시장에서는 웨스팅하우스와의 합의가 있어야 한수원도 발을 들일 수 있다는 의미다. 한수원은 지난해 말 스웨덴 전력회사 바텐폴이 발주한 원전 건설 사업에서도 철수한 바 있다.

 

 

 

 

원전수출은 주가조작용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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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나라 다른의견 0 추천 2

내란수괴 땜에 덤핑수주하던거,

이제 정권 바뀌면 ㅈ될 거 예감하고 발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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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wook78! 다른의견 0 추천 0

원전수출 과거와 현재

1. 과거에는 외국에서 인건비만 받아도 수익이 괜찮았음. 그러나 현재는 진짜 인건비만 받아서는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가 아님.

2. 원전 기술은 99프로 외국기술

3. 원전 비용은 우리나라에서 먼저 대출하고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이 또한 나라간의 금리와 환율 차이로 인해 이익을 보는 구조가 아님.

4. 외국도 병신이 아닌 이상 원전이 좋은 에너지원이라는 생각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추세임. (특히 원전 지역 주민들이 저항이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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