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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코 옆에 실같이 붙어있는게 보였는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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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워링크등록안내
자꾸 눈에 거슬려서 세수도 해보고 막 만져도 봤는데 없어서
내 눈이 이상해졌나하고 막 검색해보다가 입을 움직이니 그 하얗게 보이는 실같은게 움직여서
이건 백퍼 눈이상이 아니고 내 얼굴에 있는거다 싶어서
거울을 보면서 매의눈으로 보니 코 옆쪽에 진짜 투명털 같은게 나서 뽑았네요.
며칠동안 신경쓰였는데 계속 거울봐도 안보이다가
오늘 진짜 몇분동안 유심히 보니 약간 투명한 털이 살짝 보여서 한숨 덜었습니다
뻘글이지만 참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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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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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 얇은 흰털이 길게 몸 아무데서나 가끔 납니다.
팔에서 10cm이상 자라기도 하고 다리에 갑자기 있기도 하고 ㅎㅎㅎ 복털이라서 뽑지말라고 하던데 뽑을 때 엄청 아픔 언제 자랐는지도 모르게 있더라구요. 얼굴에 있을때도 있고 얼굴은 금방 발견 |
쿠바의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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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굴에 나서 그런지 되게 약했는데 아니 잘보이지도 않고 진짜 ㅋㅋㅋ
눈밑에서 붙은듯이 아른거리는데 불어도 있고 세수해도 있어서 혼자 심각했거덩요 ㅋㅋㅋ 주말에 안과 갈 계획이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
요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