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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뿐만 아니라 출산 교육까지 양극화 진행 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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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당 아래 분당' 불렸는데…"초등 1학년 교실에 5명 뿐" 쇼크
- 천당 아래 분당 불렸는데…초등 1학년 교실에 5명 뿐 쇼크, DEEP INSIGHT 분당마저 초등 1학년 교실에 5명 뿐…쉰도시 된 신도시 신도시도 못 피한 고령화 그늘…학교가 사라진다 아파트 노후화에도 집값 비싸고 재건축 이슈 없어 젊은 세대 유출 전교생 100명 안되는 서울 초교도 학군지·신축은 콩나물 교실 몸살 초품아 원해 학교신설 요구 빗발 교육부 지속가능성 탓에 고민 학교 간 통폐합·분교 추진하지만 주민·학부모 의견수렴 필요해 난항
아직 2010년 중후반의 본격적인 저출산 여파가 도래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의 여파가 나타나고있네요
경제 양극화부터 이제는 인구구조까지 양극화..
한국 번영의 정점은 현재라는것에 누구도 부인할수없을것같습니다.
아마 현 초등학생들이 성인이 되는 10-15년후
한국은 경제 사회 전영역에 걸쳐 정말 많이 힘들어져있을겁니다.
일본만큼 국가적으로 자산을 축적해놓은 것도 아니고
노인들은 전세계 빈곤률 1위에 노인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있고
반면에 아이들은 전세계 1위의 저출산으로 아예 낳지도않고있는...
내수는 쪼그라져 소멸상태에 놓이게될것이고..
도시국가화는 더 강하기 진행될...
IMF때는 인구버프로 금방 이겨낼 역량이라도 있었지..
이제는 그때의 생산성은 꿈도꿀수없는 상태.
다들 곧 들이닥칠 어마어마한 대위기에 독자생존 잘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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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쿠션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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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가격을 생각하면, 보통 혼인 10년내 부부들이 초등생 자녀 양육할텐데.. 증여나 상속으로 물려받지 않으면 거주하기 쉽지않죠.. 그래서 저 지역 특성상 의무교육 양육이 끝난( 고졸까지 ) 부부들이 많죠.. 분당기준으로는 초등생이 없는게 당연한듯 애들이 없는건 팩트긴 한데.. 너무 어둡게 볼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지겟죠.. |
크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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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러면 강남권도 그논리에서 자유롭지못할것같긴한데요..
암튼 양극화는 지금도 열심히 달리는중이네요. 님말대로 좋아지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이와 동시에 대비는 잘 해야할것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