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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공천 지키는 사람이 친문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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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가결 예상, 이재명과 접촉했지만 '중요한 약속' 못받아내 결국…"
-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 비명계인 김종민 의원은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가결에 따른 당내홍을 막기 위해 박광온 원내대표와 몇몇 중진들이 투표 이틀 전부터 이 대표 측과 접촉했지만 가장 중요한 지점에 대한 약속을 받아내지 못해 결국,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김 의원은 22일 SBS라디오 '
난 솔직히 이재명이 문재인이 만든 시스템 공천을 무너뜨리고 자기 사람 앉힐 줄 알았음.
그런데 정작 시스템 공천을 지킨건 이재명이였고 자기들 자리 보존하려고 당대표에게 체포동의안 가결을 빌미로 공천권 내놓으라고 한 것들이 시스템 공천 무너뜨리려고 한 것들이었음이 밝혀짐.
체포동의안 가결 되고도 살아돌아온 이재명은 문재인이 만든 시스템 공천을 그대로 지킴으로써 민주당원이 원하는 사람들이 공천받도록 했음.
그 결과 압도적 과반 확보에 비상계엄도 역대급으로 막아낸 현재의 민주당 국회의원이 완성되었음.
이재명을 반문이라고 하지만 정작 문재인이 정치생명까지 걸고 만들어낸 시스템 공천을 지킨 사람은 이재명이였음.
반대로 알량한 권력 좀 더 유지해보자고 친문이라고 자처하던 인간들은 문재인의 시스템 공천을 깨부수려 했고 지금도 그걸 노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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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식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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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체계에 이르러서야 동교동계, 친노, 친문 이 쓰잘데기 없는 구태 계파가 정리됐죠
앞으로는 '친민주당' 이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만 데리고 가야 됩니다
누구 밑에 있었다고 자리 주고 이딴 짓거리 이제 그만 해야 됨 |
비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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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거래 안되서 체포동의안까지 가결시킨게 수박임 77프로로 당선된 당대표를 수박새끼들이 검찰아가리에 먹으라고 던져준거 잊은게아닙니다 대의를 위해 넘어가준거지 수박옹호론자들은 그걸 잊지마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