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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극락 버거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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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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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음식 안가리셨다던데요.
수행해야 되기때문에 노동은 못하는거고. 그래서 탁발 허락하시고. 탁발 받으면 받는대로 먹어라. 같은집 계속 가지 마라.
지금도 공양하는거보면 김치나 단무지로 그릇까지 씻으면서 다 먹게 함. |
싼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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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 출처 중앙일보
설마, 그 돼지고기가 상한 것이었나? “그랬다. 부처님이 식사 후에 배탈이 났다. 설사병에 걸렸는데 출혈도 아주 심했다. 혈변이 아주 심각했다. 식중독에 걸린 거다. 당시 부처님은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다.”
“순전히 자신의 실수로 깨달음을 이룬 성인을 죽게 한 것이다. 그러니까 그 양심의 가책이 어느 정도였겠나. 그런데 부처님이 참 대단하다 싶은 게, 이걸 미리 예견했다. 그래서 돌아가시기 전에 처방까지 내렸다."
“부처님은 쏟아지는 설사로 힘들어하며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비서인 아난에게 이렇게 일렀다. ‘사람들은 이런 말로 쭌다를 슬프게 할 것이다. 당신의 공양으로 여래께서 열반에 드셨소. 당신의 실수이고, 당신의 불행이오.’ 쭌다의 슬픔은 이렇게 없애면 된다. ‘쭌다여, 여래가 당신의 공양을 마지막으로 드신 후 열반에 드신 것은 당신의 공덕이며 행운입니다. 쭌다여, 나는 이 말씀을 부처님으로부터 직접 들었습니다.’ 부처님은 이 말을 그대로 쭌다에게 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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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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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나아 우스개로 쓴 농담이고, 제자부부 집에서 접대받은 음식 먹고 사망했고, 식중독이 아니라 독살이었다는 설도 있어요. 제자들이 접대한 부부를 죽이려고 하자 석가모니가 말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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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벌레박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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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고갈래요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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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더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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