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언제까지 전략적 인내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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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하기' 조배숙, 급기야 국회서 '헌재 공보관 고발' 기자회견까지
판사 출신인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5선)은 6일 "마은혁 헌법재판관에 대한 헌법소원이 만약 인용되더라도 최종 결정 권한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있다"고 주장하며, 결정 취지를 따르지 않으면 헌법과 법률을 ..

서울경찰청장에 박현수 경찰국장 내정…야권 "친윤석열 인사"
박현수(54)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7일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로 내정됐다. 경찰청은 이날 "박 국장이 서울청장 직무대리로 승진 내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청장 자리는 전임 김봉식 전 청장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마은혁 후보 두고 격돌…최상목 "여야 합의하면 임명"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두고도 격돌했습니다. 여당은 합의가 안 됐으니 임명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야당은 마 후보를 임명해야 한다고 최 대행을 압박했습니다. 최 대행은 "헌재의

與 "용기 잃지 말고 대왕고래 시추해 희망 달라"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7일 정부를 향해 대왕고래 심해가스전 개발 관련 후속 시추작업을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추탐사 결과에 대해 사기극이라는 정치적

연일 최상목 내란 수괴 대행과 국힘당이 극도로 우매한 놈들 믿고 날뛰고 있는데 전략적 인내만 할 건가요?

헌재 심리와 경/검 수사가 진행 될 수록 윤의 내란 행적이 밝혀지고 계엄 당시 지시 했던 위헌/위법 행위의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 답답합니다.

저도 최상목 다음이 더 나을 것도 없다는 인정합니다.

다만 그 동안의 인내로 이미 충분히 임계점에 도달 한 걸로 보이는데 정말 저놈들 헌법과 헌법기관들을 뒤흔드는 모습을

그대로 계속 보고만 있어야 하는 겁니까?

국회 절대 다수 야당으로서 할 수 있는 권한들은 최대한 이용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지 싶습니다.

그냥 뉴스 보다 스트레스 받아서 적어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