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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 들면 혹시 진상인가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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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씀.
리뷰 쓰면서 보는데 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인걸 확인. 즉 배송 완료 되기도 전부터 할인하여 판매 중이었음;;
근데 이미 포장을 뜯었고 구매확정까지 누른 상태라 반품은 당연히 불가.
고객센터에 화 좀 내고 하면 진상 취급 당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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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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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자 측도 판매제품 배송 상태 확인 될 텐데, 배송 완료 전에 20% 할인 정책을 펼거면 해당 구매자에게 안내 문자 정도는 보내야 하지 않냐라는게 제 생각인데, 이게 미친놈 소리 들을 생각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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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이죠 ㅎㅎ
1. 고객센터에 화풀이인가요? 고객센터를 봉으로 쓰지마세요. 고객센터지. (진장)고객센터가 아닙니다.
2. 이마트 페스타, 1+1 세일 합니다. 3일 전에 물건 샀는데 오늘 가보니까 1+1 하면 3일 전 물건 환불하고 1+1 사면 될까요? 행사, 이벤트는 원래 갑자기 하는겁니다. 그래서 이벤트지요
3. GS25 편의점에서 어제 초콜렛우유 샀습니다. 2800원에. 근데 오늘 가보니까 초콜렛우유 1+2 이벤트 하네요? 근데 초코우유 먹었어요. 다 뜯고. 환불하고 초콜렛 우유 1+2 다시 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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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비자보호법에 의거하여 '하자' 없다면 '포장을 뜯었어도' 단순변심으로 7일인가 14일 내 반품해도 됩니다.
그러나 판매자를 위한 법도 있습니다. 포장도 상품 가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뜯으면 상품가치 훼손이라 단순변심이어도 반품 불가입니다.
흔히 옷 포장은 포장지보단 옷이 주라서 포장지 없어도 되는데 전자제품은 포장박스가 상품보호도 있지만 상품 1개에 1개씩 나오는거라 포장박스가 상품의 가치로 인정됩니다.
그래서 전자제품은 포장박스까면 환불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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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구매 확정'을 했고 구매확정은 약관상 구매자가 하자 여부 확인했고 이상없었으며 단순변심을 안할 거란 확정의 의미로 누른거라 사실상 환불 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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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님은 진상입니다.
차라리 3년 뒤에 사는 건 어떠세요?
그때면 가격 할인 많이 들어가서 10만원 이상은 세이브 가능한데요. |
구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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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고요. 이런말 나올까봐 상황 설명을 쓴건데, 제가 뭘 파는데 가서 구매를 하고 그 자리에서 해당 제품을 이용까지 한 상태에서 다음날 할인이 되면 할말이 없습니다만(제품은 까는 순간 반값이라고들 하니).
해당 건은 주문 후 배송 완료가 되기도 전, 즉 제가 제품을 받기도 전에 할인이 들어간건데 그걸 확인할 방법은 해당 제품 판매 페이지에 구매 후에도 계속 접속을 해보는 수밖에 없는거니까요. 그래서 바로 위 댓글로 쓴것처럼 저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나 싶은건데 이것조차도 진상이라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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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진상을 받아들이지 마시고 그 생각 자체가 진상들이 하는거라고요.
그래서 구매확정 기간이 7일이잖아요.
왜 눌러놓고 지랄하냐 이거죠. 안 눌렀음 모를까.
그리고 애초에 제품가 할인 확인해서 기분 상한 것도 단순 변심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구매확정 7일 기간 준거잖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