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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공부하는 태도를 보면 공부 못할 스타일인데 칭찬을 계속 해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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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잘쓰자
2 2025-02-08 10:51
조회 : 740
아껴서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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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2 2025-02-08 10:51
조회 : 740 파워링크등록안내
공부하는거보면 진득하게 앉아서 하는게 안되고 20분만에 일어서서 여기갔다 저기갔다합니다.
딱봐도 공부로 성공할 스타일이 아닌데 와이프는 계속 학원을 보내야 공부조금이라도한다고합니다.
솔직히 상위 5프로 이내 아니면 그냥 공무원이나 하면서 사는것도 좋아보이는데
도대체 뭘위해서 학원비를 이렇게 쓰는지 한달에 거의 200만원은쓰는거같아요.
제가 너무 냉정한가요? 그냥 그돈모아서 물려주고 공무원시험을 시키면될거같은데
상위10프로 안에드는 성적이면 삶이 달라지나요?
재생각에는 상위10프로에서 5프로 사이는 그냥 일반회사원되서 사는것일뿐인데요.
그리고 자식에게 자꾸 안될게 뻔히 보이는데 계속 넌 할수 있어 이렇게 해줘야하는지.
태도가 좋고 열심히 하는데 안나오면 응원할텐데 아예의지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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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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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 성공하신 분이면 당연히 우리나라 임금격차 현실을 절감하셨을텐데 공부의 중요성을 너무 모르시는 거 아닌가요? 안 되면 되게라도 해서 좋은 대학 무조건 보내놔야 하는 게 이 나라에서 그나마 안정되게 살 자산마련해 주는 길이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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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븐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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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특별히 다른데에 관심이 있거나 잘하거나 하는게 없는 한, 공부밖에 도리가 없긴하죠.. 다른거 관심있는게 있는지도 한번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
h1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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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 제일 애매한 구간이죠 멀하고싶은건지 진지하게 물어보시고 공부쪽이 아니라면 차라리 그돈으로 배당주나 박아두세여 공부를 하는 이유가 돈벌라고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임금받아서 부자되긴 어려워요
공무원도 아직은 경쟁이 치열해서 차라리 해외를 보시는게 나은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살거면 우리나라의 공부를하는게 맞고 아니라면 다른방향으로가야죠 그걸 제시를 해주셔야죠 이런길도있다 그리고 공부라는건 항상해야한다 라고알려주셔야죠 |
간에지방낀근육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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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안 됩니다. 거긴 뭐 공부하다 안 된 사람들이 응시하는 시험인 줄 아십니까?
걔네들도 순공 8시간씩 찍으면서 공부하는 애들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