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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갑자기 돌아가신후에 뒷처리가 너무나도 힘드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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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씨 처럼 갑자기 돌아가신거라서 저희어머니 신장이 안좋긴했는데 제가 챙기지못한 제잘못이 더큰거같긴합니다
그런데 벌어먹고살려면 방법이없기도했구요 어머니도 딱히 큰병원가는걸 가족들떄문에 꺼려했기떄문에 ...
일단 이것저것 상속절차를 진행하는데 특별대리인선임만 3달을 끄는바람에 다른피해를 입게생겼어요 ㅠ
일단 제가받는식으로 하고 한명은 현금정산(얼마줄지는 협의) 이런식으로 어떻게든 매듭짓을껀데요
어머니돌아 가시자마자 했는데도 해결이안됬으니 아주답답할노릇입니다 ㅠ.
모든걸 법원에 허가맡고 등기까지 해야하는데 쉽지않네요.
법원도 시간을 오래끌기도하고 이것저것 복잡한집안입니다 . 어머니가 없어서 저혼자하려니 더더욱힘든것도 있구요 .
이렇게 더더욱 늦게오는날은 더더욱생각나니 미칠노릇입니다 .
지금 취득세는 내서 결국 공동명의 상태로 있긴한데 제가어떻게든 돌리긴할껍니다 그럴려고 준비도많이해두었구요 .
사유도 입증할만한 내용으로 넣어두긴했습니다 . (취득세는 저혼자냈어요).
라면이나 하나먹고 자려구요 . 얼마줄지는 법무사와 협의중이지만 진짜 갑작스런일은 너무나도어렵고 힘듭니다 .
상속이라는게 갑자기 딱오고 얼마 비싸지않는재산이지만 그래도있긴있어요
아버지가 팔자고하는걸 어머니가 악착같이지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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