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술한잔만 마시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 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7파워링크등록안내
아이하고 아내 재우고 혼자 식탁에서 소주 한 잔 마시다
시작은 회사일로 이런저런 생각하며 한 잔 마셨는디...
오늘도 어김 없이 아버지 생각으로 마무리하며
식탁 정리하네요.
오늘은 쓴 소주 한잔 입에 털어 넣는데
문득, 아버지가 알콜로 식탁을 행주로 적셔 닦으시던
생각이 나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또 참 많이 보고 싶네요...
참 자상하시고 착하던 우리 아버지, 자식을 보며 미소지으시던
그 입모양까지 아직도 생생한데..
나중에 우리 아이도 저처럼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만 남게 해주자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날이 춥네요. 다들 건강하십쇼.
7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6
R2KS
3D안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