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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나 딥시크가 '글짓기' 까지 하는걸보면,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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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대해 알려줘' 하면 사방에서 자료를 긁어모아서 서론본론 결론에 제목까지 달아서 정리해 주는거.
이것도 참 대단한 기술이라 생각하고 요새 도움을 참 많이 받는데..
뭐 그건 '정보와 사실'을 긁어서 정리하고 요약하는거니까... 하는데,
글짓기 하는건 정말 참으로 대단한 기술의 발전 같아요.
짧은 삼행시부터 시작해서 시를 창작하고 짧은 소설을 짓고....
기도문을 만들고 입사 지원서를 쓰고...
이런 문학적 창작은 대체 어찌 하는건지..
이런것 마저 자료를 긁어서 만드는것이긴 하겠지만, 그걸 저렇게 '말이되고 논리적이게' 글을 만든다는건 참으로 놀랍습니다..
얘들덕분에 요즘 광고와 이상한 지식 투성이인 네이버 블로그를 뒤지지 않아도 되긴하는데, 한편으론 신기하고 섬짓하고.. 그렇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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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파파고 하나로 여행이 얼마나 풍요로워 지고 더 재미있어졌는지 몰라요.
그전에 겉핥기로 보던걸, 현지인과 어울려 더 물어보고 더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참 좋은 발명입니다.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