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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외상센터의 현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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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건 저런곳은 의사 없어서 의사가 죽어나가는데
중등외상센터 작가는 의사 파업을 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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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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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도 알지만 희생하긴 싫은 거죠. 휴머니즘에 사로잡힌 괴짜에다 돈도 많아서 돈이 중요하지 않는 영웅만 버티는 곳인데요 모. 평범한 사람은 버티다가 과로로 쓰러지는 곳... 그걸 떠나서 시스템 문제는 맞는 것 같아요. 환자를 치료하면 치료할수록 저 정도 적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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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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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는게 개인병원이면 영리 목적이 강하니까 돈에 집착할 수 있는데
종합병원이라 과마다 적자가 날수도 있고 흑자가 날수도 있는건데 전체적으로 이익이면 상관없지 않나요? 삼성 엘지처럼 영리가 주목적인 기업도 아니고 대학병원은 공공성이 더 강하고 사회적 책임도 있는데 왜 돈 돈 거리는지 모르겠네요 ㄷㄷㄷ |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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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과 수가인상, 비필수과 수가삭감하면 됩니다. 근데 비필수과가 반대합니다. 그럼 의사공급을 늘리면 됩니다. 근데 의대정원 확대를 모든 의사가 반대합니다. 즉 이제 부르는게 값입니다.
의사인건비를 삭감하면 닥터헬기 수백대씩 살 수있는데 환자살인하면서 밥그릇만 챙기기 바쁘죠. |
뽐뿌는저리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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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의대정원 반대해도 정부는 강행하는데 수가는 왜 필수과로 몰빵하지 않을까요?
그냥 건정심에서 결정해버리면 그만인데? 소수의 환자를 살리는 데 정부가 관심이 있다고 주장하시는 건 좀..
의사 인건비를 삭감해서 닥터헬기 수백대를 살 수 있다구요? 그럼 그 헬기 조종사나 탑승인원 계류장은
어떻게 마련하나요? 외상 수련센터 하나도 운영하는 비용도 아끼려는 데 닥터헬기는 누가 사나요?
어차피 그 인건비는 정부에서 주는 것도 아닌데.. 비난도 사실에 근거해야 먹히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