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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혐의 없음 결과로 나왔습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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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pomppu1.co.kr/new/bbs_vi...
간단히,
작년 5월 미성년자 남성2명이 9만짜리 방 하나씩 잡고서 후문으로 여성(미성년자)를 몰래 불러서 잔 건으로 검찰에 송치 됐었습니다.
죄목은 미성년자 혼숙
경찰송치와 보완수사요구를 수차례 반복하고서 9개월만에 검사가 교체되고 나서야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이 조사때 혼숙을 몰랐던걸 알면서도 증거도 없이 반복된 송치로 1여년 동안 온갖 스트레스를 다 받았어요.
경찰도 실적 쌓으려고 참 막무가네로 사람 괴롭히네요.
미성년자 꼬드기는 불법업소나 단속하지,
입구마다 미성년자 출입금지 간판이 무색하게 몰래 속여서 숙박하고 붕가붕가 한 미성년자는 놔두고 알바 직원에게 범죄를 짊어지게 하는 현실에 어이가 없네요.
이래서 사람 괴롭히려고 고소고발하는게 빈번하고. 돈이 있어야 세상 편하다는 말이 맞네요.
퇴근할때 맥주 한캔 사다 원샷하고 치킨과 자축해야겠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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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대박ㄱㄱ
그랑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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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찰인데, 조사때 이미 범죄자 취급하고 결론을 '미성년자 인줄 알고도 입실 시켰다.' 고 타이핑 친걸 제가 다시 고쳤죠. 마지막엔 선심 쓰듯이 반성문쓰면 검사가 참작해 줄꺼라는 어이없는 유도를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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