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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짜리 애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에휴.. 5
NH호텔 6 2025-02-10 23:01   조회 : 1764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해서 가장 순수할 때인데

그 작고 예쁜 애기를 그런 정신질환자랑 둘이 놓다뇨

우울증 걸린 교사 복직할 때 제대로 검증이나 한건지

 

애 믿고 맡긴 부모는 오늘로서 삶이 멈췄을텐데

괜시리 저도 맘이 안좋네요..

6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제이스리 다른의견 0 추천 2
소중한 작은 생명과 한 가족의 행복을 송두리째 빼앗아 갔네요.. ㅠㅠ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 ..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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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alplayer 다른의견 0 추천 1
야밤에 혈압오르는 뉴스네요. 

그 작고 힘없는 아이를..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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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유니랑 다른의견 0 추천 3
대전 교육청...뭐하는거냐..교사가 계속 휴직,병가 반복했다는데...그냥.손 놓고..어후......8살이면 그냥 애기인데..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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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atox 다른의견 0 추천 1
진짜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네요.

본인도 못 다스리는 사람을 아이돌봄으로 배정하다니....내새끼였어도 저런 선생을 붙여줬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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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46 다른의견 0 추천 3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현실적으로 저런 교사를 걸러낼수있는 수단이 없어요. 기껏해야 아이들과 최소로 만나는 교과 전담교사로 배치할수밖에. 실제 학교 현장에선 폭탄돌리기로 이 학교에서 1~2년 저학교에서 1~2년 내보내기에 급급합니다.

  이런 교사가 학교에 전입해오면 당연히 모든 피해는 학생들과 다른교사들이 받습니다. 이런 교사에겐 담임을 줄수도 업무를 줄수도 없습니다. 관리자들은 제발 사고 치지않기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해당교사에게 저 자세로 다독일 뿐입니다. 

  학교나 교육청은 아무런 힘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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