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옆집 아저씨가 진짜 꼴초인데 17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1파워링크등록안내
어우 제가 사는 층에 담배냄새가 많이 날때가 있어요.
그래서 좀 추워도 복도에 창문 조금씩 열어두는데 그 사람은 맨날 또 닫고
잠깐 자기집 환기시킨다고 문 열어놓을때 있는데 그때 진짜 담배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주인분에게도 말씀드렸는데 그런거 때문에 말하기가 뭐하다고 ㅠㅠ
가급적 안마주치려고 하는데 짜증 많이 나네요. 예전에는 제가 부탁하는거도 좀 들어드리고 했는데
갈수록 선을 넘어서 이젠 안마주치도록 노력합니다.
그분 집에 3분만 있어도 옷이랑 몸에 담배냄새 베여서 바로 또 샤워하고 빨래한 적도 몇번있네요.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7
단맛
0
0
|
아... 이거 진짜 스트레스인데.. 둘 중 누구 하나가 이사가기 전까지는 해결이 안 되더군요 경험상..
왜냐면 저런 사람들은 주인이 말한다고 들을 사람이 아니라서.. 말이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집에서 담배 안 피웠을 거예요.. ㅠㅠㅠㅠ |
쿠바의밤하늘
0
2
|
맞습니다. 주인분 말로는 비흡연자가 저 밖에 없다고 저를 칭찬했습니다-ㅅ-;; ㅋㅋㅋ
근데 다른 사람들은 밖에서 피는데 이 아저씨만 집안에서 피워요. 진짜 복도에도 냄새가 날때 많거든요. 특히 날따뜻해지면 더 그렇고 왜 맨날 제가 그 담배냄새를 맡아야하는지 ㅠㅠ 맨날 술마시고 술주정도 자주하는데 하는데 경찰 온적도 몇번있어요... 하 너무 싫습니다 |
쿠바의밤하늘
0
0
|
@단맛 그쵸;; 아 뭐 부탁할 거 있다고 문두드리는 경우가 있는데 예전에는 좀 들어줬는데 이젠 아에 없는척합니다. 그냥 얼굴 마주치기가 싫네요.
|
UTAH
모모씨
0
0
|
저도 돌이켜보면 열악한 상황이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악덕 집주인+거지같은 이웃은 주거환경 개선의 의지를 불살라 줌. 빨리 좋은 이웃있는 주거지로 업그레이드 하시길~화이팅 ㅜㅜ |
전체 코멘트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