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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추한 교사의 복직 상황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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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이 발현되면서 주변도 본인도 인지
병원에서 6개월 휴직으로 소견 써 줌
치료 기간에 약을 복용하였음
복용하니 정상 생활을 하고 있다는 자의적 판단도 서고
명절 및 전근수당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복직
이후 약 복용을 부정기적이거나 단약함
다시 증상 재발하고
불상사가 발생함
그만큼 약은 중요한데 흔히들 악 먹고 나아지면
본인 혹은 주변에서 정신과 약에 대한 부정적
시각으로 단약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게 무지 위험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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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ou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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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약도 위험하겠지만
이런식으로 뇌피셜 소설써서 사람들 선동하는거 이게 정말 무지 위험하거든요
제가 유추해보건데 정신과 약에 대해서 잘 아는것 처럼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 사람들은 실제로 자기가 정신과 약을 평생 복용해서 잘 아는거거든요 이런사람들이 소문을 지어내서 퍼트리려는 욕구가 매우 강해요 무지 위험해요
이런걸 미러링이라고 해요 |
안녕루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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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정신이상취급하시는데
현장에서 경험하면서 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아이들을 보게 되는데 이상을 느껴 연락을 취하면 비정기복용 혹은 단약(약이 떨어졌는데 못 가서)했다는 얘길 듣게 되죠. 약을 먹이는데 그런 일이 있으면 약 용량에 대해 의사와 협의해보라 권유를 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여럿 겪은 경험일 뿐이니 |
내마음속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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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얘기지만
신해철 죽게 만든 그 의사를 보고 법이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 의료 과실로 몇명이상 죽게 만들면 평생 의사 못하게 바뀔 필요가 있죠 |
omious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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