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영화 서브스턴스 (약스포) 8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파워링크등록안내
취향에 맞는 편이라 피칠갑 장면 무리없이 보았구요
데미무어의 몸을 불사르는 연기에 박수를 보내고 현지에서 여주상 받고 있는거같던데 아카데미까지 가능할까요
수로 나온 배우는 낯이 익다 했더니 가여운것들에서 벨라 이후 실험체 2호로 나왔었네요. 벨라 호어~ 벨라 호어~ 하던 ㅋㅋ
설정중에 좀 이해안되는 게 분신이 본체가 꿈꾸던 그런 삶에 다가가긴 하지만 본체가 얻는건 뭐죠? 분신이 활동하는 일주일간 그냥 무의식으로 있어야 하는데.. 내가 직접 느끼고 누리는 것도 아니고 대리만족(?)정도 인데... 요 설정 빼곤 재밌게 봤네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8
북한산참새짹
0
0
|
말씀하신대로 본체는 척수액 배터리 역할일뿐 얻는게 없는데 업체에서 당신은 하나다 강조하는 이유가 '수도 당신이니 본체와 분신 균형을 지켜라' 계속 말하는 것 같아요. 다만 처음 권해준 남자 간호사처럼 사용이 장기화되면 정체성이 분화되고 분신이 결국 본체를 갉아먹으면서 파국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
날나리나날
0
0
|
저도 그부분 이해가 잘...
분신이 내 삶도 아니고, 분리된 다른 인간인데.. 내가 얻는건 없고 이성 잃은 분신때메 진짜 내 몸만 망가지는데 말이죠..손가락 변했을때 그만 뒀으면..... 영화가 아니겠죠..ㅋㅋㅋ |
BrianMills
0
0
|
정신도 같이 옮겨가잖아요 얻는게 있죠 대신 규칙을 어기니 정체성의 혼란이 오고 둘다 자신이지만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죠 저년이 나쁜년이야 이러면서 |
엄마쟤똥머거
0
1
|
잉 영화 잘못보신듯.
엘리자베스가 젊은 몸에 들어가는 거에요. 다만 몸이 주마다 바뀌면서 정체성 혼란이 생기는 것이죠. 내가 한 일을 타인처럼 바라보는게 영화의 백미인데... |
전화번호
0
1
|
@결코시간은멈춰질수없다 본체와 분신은 하나가 맞습니다. 기억과 정신을 공유하는 설정입니다. 본체의 자기혐오와 분신의 욕심으로 선을 넘다가 무너져내리는. |
Quagga
0
0
|
분리된 인간도 본체와 같은 너다 즉 같은 영혼이다 애가 너다
그건데 점차 가면 갈수록 애는 나다 가 아니고 애는애 나는나 가 되가버림 그래서 전화하면 계속 애가 너고 너가 애다 라고 다시 상기시켜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