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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양 살인 여교사, 95학번 48세 고3 아들 수능봤다" 신상 확산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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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양 살인 女교사, 95학번 48세 고3 아들 수능봤다" 신상 확산 파문
- 김하늘(8)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여교사의 신상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11일 여러 소셜미디어(SNS)에는 살인을 저지른 여교사 A씨의 신상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전날 하늘 양 아버지 김 모 씨(38)는 건양대
11일 여러 소셜미디어(SNS)에는 살인을 저지른 여교사 A씨의 신상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전날 하늘 양 아버지 김 모 씨(38)는 건양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A씨에 대해 "가해자는 48세 여자분이다. 아들은 이번에 수능을 봤다고 한다. 그리고 2학년 3반의 담임이자 정교사"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대전 교사는 교육대학교 95학번 출신 일반 교사로 조현병 있다" "95학번 만 48세" "이번에 고3 아들이 수능 봤다" 등의 신상 정보가 공유됐다. 또한 "고3 아들이 있다던데 아들 키우는 엄마가 끔직한 일을 저질렀다니" "자식도 있으면서 부끄럽지도 않나" 등 글이 올라왔다.
사적 복수 나쁜거지만 부모 심정에서 이해는 갑니다.
대한민국 높은 도덕성 CCTV + 연좌제 + SNS 상대평가
복합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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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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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틀린 생각.. 자식이 선생인것도 아니고자식이 죽인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살인까지 저지를 정신병자가 아내. 엄마로 같이 살았으면 그동안 행복한 가정이었겠어요?
재심받고 무죄로 풀려나신분 다큐봤는데. 살인자로 결정난 자기때문에 큰누나는 이혼하고 ( 시부모가 살인자집 사람이랑 같이 못산다고 이혼시키고 쫓아냄. ) 작은누나는 평생 시부모한테 죄인으로 살고 동네에서 손가락질 받으면 살았다함.
면회온 친척분이 말해줘서 감옥나온뒤에도 누나들 찾아간적 없음.
부모가 자식을 선택해서 낳을수 없듯이 자식도 부모를 선택해서 세상에 태어난게 아님. |
내가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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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zlzl 엄마가 죄인이어서 아무죄없는 어린자식이 평생 손가락질 당하고 낙인찍혀서 인생 험난하게 살아간다는게 뭘 얼마나 한가해서 생각해주는 글이란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난 이정도면 나랑 싸우자는건데.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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옾화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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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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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_Eff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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