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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1조 고려인 총격 당할뻔한 끝에 이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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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 11조' 고려인 여성 갑부, 남편과 총격전 끝에 이혼
-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의 창립자이자 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유명한 고려인 타티야나 김(49)이 결국 이혼했다. 11일(현지시간) 러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와일드베리스'의 공동 창립자 타티야나 김과 블라디슬라프 바칼추크는 전날 22년간의 결혼 생활을 공식적으로 끝냈다. 타티야나는 텔레그램을 통해 "법원이 오늘
기업 인수합병과 관련해 남편과 이견을 보여 이혼소송을 하게 되었고
고려인 여성 지분 99%, 남편 1%인 상황에서 남편은 이혼하며 지분 절반을 요구
당연히 합의가 안되니
남편 패거리들이 회사로 무장하고 들어와 총격전을 벌임
범행은 실패했지만 그 과정에서 경비원 2명이 사망하고 다수 부상
총격전 관련자들 28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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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늘빛보라
그래가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