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은 정말 안타깝고 복잡한 문제네요. 여러 측면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유가족 측면**  

- 돌아가신 자녀가 아이브 콘서트를 꿈꿨다는 점에서, 부모님의 상심이 얼마나 클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유족은 사랑하는 이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어주고 싶은 마음에 공개적으로 호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 하지만 장례식 참석 요청이 공개적 압력으로 이어질 경우, 오히려 유가족이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장원영 측 입장**  

- 연예인도 한 인간으로서 개인의 사생활과 감정적 부담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공식 일정 외에 갑작스러운 요청에 대응하는 것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 만약 참석하지 않을 경우, 악의적 루머나 무분별한 비난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우려됩니다.

**팬덤과 대중의 역할**  

- 인스타그램 댓글 폭주는 좋은 의도에서 출발했을 수 있으나, 집단적 압박은 '디지털 폭력'으로 변질될 위험이 있습니다.  

- "위로는 선택이지 의무가 아님"을 사회적 합의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예인의 인권과 애도 문화에 대한 성숙한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현실적 대안 제시**  

1. **소속사 차원의 조의 표시**: 화환 전달이나 추모 편지 등 비대면 방식으로 유가족에 대한 예의를 갖출 수 있습니다.  

2. **유가족 지원 시스템**: 지역 자치단체나 전문 기관이 유족에게 심리 상담 등 체계적인 지원을 연결해주는 것이 더 근본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팬덤의 건전한 애도 문화**: 팬 커뮤니티에서 자발적으로 추모 프로젝트(기부 릴레이 등)를 진행하는 것도 의미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모든 당사자의 고통이 더 확대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유족의 아픔을 외면해서는 안 되지만, 개인의 경계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지원하는 지혜가 요구되는 때입니다.

잉여인간들보단 낫다

비만용사가 닉 바꾸고 또 헛소리를...

여야대표면 이재명 권성동을 오라고요? 상주가 조문 올 사람을 지목하는 경우가 있었던가

왜들 반응하는지.

장례식에서 사진 찍고 인터뷰하는 기자와 언론이 이상하다 봅니다.

장원영이건 정치인이건 나름 일정이 있을테고 향후 비슷한 경우를 생각해서 안 가면 그만입니다.

대신 다른 장소에서라도 추모하면 충분하죠

저분 지금 정신상태도 그렇고 인터뷰좀 그만 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