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갑상선 질환이 말썽이네요 5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3파워링크등록안내
저하증의 원인이라는데 참 고달픕니다.
퇴근후에 쓰러질정도의 피로감을 느끼고 휴일에 아무리 잠을자도 피로가 안풀립니다.
그리고는 결정적으로 추위도 엄청타네요
피곤하고....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신진대사가 약해져서 살찌고...
추위 잘 타고 병든닭 같아요 ㅠ ㅠ
호르몬 계열 병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거 정말 방법이 없더라구요.
제일 좋은건 스트레스 안받고 쉬엄쉬엄 몸 움직이는건데 이게 쉬울리가..ㅠㅠ..
체중도 계속늘고... 다이어트한다고 저녁 굶고 그랬는데 그럼 더 안된다네요.
참 고달픕니다. 몸이피곤하니깐 너뭊삶이 힘들어요.삶의 질을 심하게 떨어뜨립니다 흑흑..
차라리 어디 뿌러지고 찢어지고 이런면 상처가 눈에 보이기라도 하지... 호르몬.. 내분비계 쪽으로 문제 생기면.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보이니 옆에서 꾀병부리비 말라고 하기도 그러고.. 진짜 서럽고 곤란한 경우가 많네요.ㅠㅠ
어머니가 갑상선 저하증 앓고 있고,외가쪽(외할머니,외삼촌,이모들,외사촌형,누님들..) 갑상선 질환이 있어서..
유전병으로 보고 있습니다.ㅠㅠ
가끔..이런 안좋은(?) 유전을 주셔서 평생 갑상선 질환 앓게 하시는지..원망이..들때가 있습니돠~ㅠㅠ
저한테는 갑상선 질환이 컴플렉스입니다.ㅠㅠ
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5
가자구...
푹쉬면다행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