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돌아가시고 집 상속문제 참으로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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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사정상 가족중에 멀쩡하지않는 사람이 많다보니 진짜 시간이 오래끌고있습니다 .

상속이란게 원래도복잡한데 법원에 가서 승인받고 하는절차가 굉장히 오래걸리다보니

지금 6개월이 넘어서도 해결을 못하고있습니다

한명은 집가는 인연이 귾어진지가 꽤되었지만 . 지분만큼의 돈은 달라고해서 줘야할꺼같은데

성년후견한다음에 재산목록보고서 낸다음에 특별대리인 선임절차를 밟았는데 특별대리인 선임을 안해줘서

겨우 제돈으로 풀었습니다 (법무사비용이 600만원나올듯하네요).

현재 집은 취득세를 냈기떄문에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든 공동명의를 풀어야되서 .

특별대리인 선임을 겨우 법무사쪽으로해서 받아내긴했는데 . 이후절차도 꽤나복잡하겠더군요 .

저는 제나름대로 일을 해야해서 미칠노릇인데 어떻게든 빨리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제가힘들어죽겠네요 .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줘야된다는법이 참으로 야속하긴합니다 . 그렇다고 소송전으로 간다해서 서로한테 이득될것도 없는상황이구요 .

한명의 도장은 필요합니다 멀쩡하니깐요 ㅠ.

공동명의가 안되는이유등을 또찍어서 판사 허가받아야됩니다 변호사를 산다고해서 두명의지분을 없앨수있는건아니고 누군가가 대신해줘서 법으로 문제없게만들어야되는겁니다 . 그절차를 지금 하고있습니다만 . 이게 이렇게 어렵고 힘들줄을 몰랐어요 .

법원에 부동산 등기같은경우에 한다음에 그다음에는 현금같은경우에는 제가 선지급한후에 서류등을 받아놓고 제가찾는식으로 해야할듯합니다 .

계속 글을 쓰는게좀그렇긴한데 저나름대로도 답답하긴 엄청답답하고 힘들어서 말씀드린거예요 .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