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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먹방 유튜버의 먹방 중단선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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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는 못 먹겠다"…520만 먹방 유튜버 은퇴 선언, 무슨 일 | 중앙일보
- 구독자 520만명을 보유한 일본의 유명 대식가 유튜버 키노시타 유우카(40)가 건강을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다. 11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
나이들면서 확실히 문제가 생기나 봅니다.
"매우 지쳤다. 제 건강은 몇 년 동안 악화했다"며 "평범한 사람처럼 먹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배가 부르지 않아도 피곤함을 느낀다. 그래서 예전만큼 많이 먹을 수 없을까 봐 두렵다"고 털어놨다.
키노시타는 마른 체구에도 닭튀김 600개, 햄버거 100개, 스테이크 5㎏, 라면 5㎏ 등 엄청나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모습으로 유명세를 탔다. 한국 음식을 자주 먹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먹방 유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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