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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교사 교육감 표창 9번 받은 교사였다고 하던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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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 살해' 여교사, 26년 교직 생활 중 9차례나 상 받았다 - 머니S
-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하교하던 김하늘양(8)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교사가 임용 후 교육감 표창을 포함해 9차례 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교육청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가해 교사 명모씨에 대한 자료를
교직생활 26년동안 교육감표창 9차례나 받았다고 하던데.
이렇게 스펙상으로 훌륭한 분이 애를 죽일 거라고는 생각하기 ㅅ힘들것같네요
정신병이 그만큼 무섭다는 반증같네요.
정신과 의사 상담 비용이 비싸면
심리학 카운셀러나 심리상담사 등등 심리상담이 보편화되어야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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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업무를 해서 주는 상도 있는데,(그건 그 업무 담당자를 주고)
어떤 상들은 누구나 받을 만한 사유인 게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보통 표창 받은지 얼마 되었는지 따져서 가장 오래 전에 받은 사람부터 주죠.
이런 표창은 요즘 그냥 종이쪼가리라 거의 쓸모 없는데, 유일한 쓸모가 학교 이동할 때 가산점입니다.(가고 싶은 학교 지원 시 경쟁 점수, 최상위 1개만 인정) 학교 이동하고 나면 다음 이동 시(보통 4~5년 후) 가산점으로 필요하니까 또 받아서 챙겨 놓아야 하고요.
업무로 두세 개 + 이동 시마다 하나씩 하면 전체 표창 개수로는 저 정도 나올 것 같은데, 아래 댓글 보고 다시 보니, 교육감이 하나에 나머지가 교육장이면 적은 편이에요. 일 좀 한다 싶으면(연구나 생활지도 등) 3-4년에 교육감 하나 정도는 받아요. 어지간하면 일 대충 해도 최소 10년에 교육감 하나는 받을 텐데, 26년에 교육감 표창이 하나면 어땠을지 상상이 가네요. |
sins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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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어느 정도 이상이면 서로 돌아가면서 상주는게 관례인걸로 아는데..
정년퇴직하면 국가 훈장도 자동적으로 튀어나오고. 거의 철벽같은 직종이라서 새삼스럽지도 않음. |
[*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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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감 표창이 학생 지도에 따라 나온 실적이면 훌륭한게 맞는데.. 그냥 유공교사로 연차 어느정도 되서 주는 표창인거면 9번이나 받은것도 많이 이상한겁니다. 어차피 표창은 1번 받으나 여러번 받으나 1번만 인정되거든요. 그래서 교육감 표창이 있는 분은 보통 나는 있으니 후배에게 내보라고 양보하지요... 그래서 교육감급 정도는 큰 의미없는 표창인것도 맞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