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하야도 안 됩니다.

애국심, 자존심 다 버리고 몰래 밀항하지 않는한..

아, 그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건 당연합니다. 근데 안 할 겁니다.

윤석열은 최소 무기징역임 

그건 멧돼지와 성괴 머리속 상상의 나라에서 가능한일이구요,다들 아시다시피, 쟤들이 지금까지 계획해서 제대로 성공한게 있나요? 이번 계획 역시, 안한것만 못한 일이 되서, 결국 저 둘의 가슴팍에 화살로 박힐겁니다.

모지리들의 계획은, 늘 그렇듯 실패입니다.

국회법에 탄핵 소추중에는 임명권자는 사직서를 접수하거나 해임할수 없다고 되어 있는데(국회법 제134조 제2항)

이게 대통령은 선출직이라 임명권자가 없으니.. 해당이 안된다는 쪽과

반대로

선출직과 임명직에 대해 구분이 없으므로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는 쪽( 탄핵소추 대상자중 임명직은 대통령 말고는 없습니다.)이 있는데

후자쪽이 중론이라는게 학설이랍니다.

하야도 시점에 모호함으로 하야한다고 해서 바로 효력이 발생하는것으로 볼수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답니다..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언플 하는 거죠

살아오면서 쌓아온 상식과 정의가 믿을 수 없는 요즘 바이든-날리면 같은 경우도 봐서 그런지 일단 저지르고 주먹다짐으로 우기기 신공 할 것 같아 겁나네요.

탄핵인용이 되어야 하야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지금은 자격정지) 이부분은 패스할게요

내란당은 하야로 표현할겁니다....(워낙에 말바꾸기가 특기라서)

물론 법적으로는 망명일테지만요..

지금 갑자기 망명이냐, 하야 단어가 나오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1. 내란당이 누굴 살릴거냐(수괴, 거니, 둘다)

2. 언제까지 수괴를 잡고 있어야 이득이냐

고 고민중이라 봅니다...

왜 이런 판단을 했냐면...

첫번째로 곧 황금폰 특검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거든요.

여기에 엮인 내란당 및 계엄 주동자가 많기 때문에.. 어떤식으로든 국면 전환할 빅카드가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수괴의 변호사 총사퇴로 지연전을 펼치는것도 이상합니다.

사전에 말을 맞춘 정황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수괴가 중대한 결심"을 발표하겠다 고 한겁니다.

이게 "본인이 대통령 하야"로 표현하면 빅카드는 되는 겁니다(국민의 눈높이에는 어처구니 없지만...)

이러면 탄핵 절차가 정상적으로 되냐 안되냐로 싸울꺼고.

되든 안되는 간에 대통령 선출 타이밍은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틈에 황금폰은 묻힐것이며, 동시에 엮인 내란당 및 주동자가 시야에서 사라질 타이밍이 만들어집니다.

그틈에 망명(?)으로 또한번 이벤트 만들것이며

갈때까지 거하게 똥싸면서 국민들에게 엿먹일것인데 

이 구린내 나는 똥을 내란당에서는 또하나의 대통령 선거에 이용해먹을겁니다.

(이재명이 쫓아냈으니 다시 우릴 뽑아야 한다는 논리)

잔머리대마왕 내란당과 수괴 일당이 이것을 생각했을거라 봅니다.

끝까지 구린내 나는 녀석들이 정말 징글징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