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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의 뿌리 이수만이 휘청여서 판 대표 카페 2곳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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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카페와 방배동 카페는 연예 기획사 설립을 위한 기초자금이었습니다.
80년대 가수와 라디오 디제이등으로 조금 돈을 벌어서 마련한게 월미도 카페와 방배동 카페였죠.
이걸로 돈을 마련해서 sm 을 설립하고 1호가수가 현진영 이었습니다.
현진영 섭외도 문라이트에서 춤꾼 최진열을 영입했는데 최진열은 본인대신 이주노와 현진영을 소개시켜줬고
이때 스카웃한게 현진영이었죠. 최진열은 이후 현진영 마약사건이후 sm을 떠나 서태지의 아이들의 매니저가 됩니다.
현진영의 사실상 솔로 1집도 성공이었는데 당시 유통사가 부도가 나서 성공은 했는데 적자를 보는 아이러니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현진영 성공을 확신하고 다음앨범은 40만장 선주문했는데 1주일만에 현진영이 마약으로 구속
이 사건으로 적자를 매꾸려고 월미도 카페와 방배동 카페를 매각했죠. 이걸로 부도위기를 겨우 넘겼습니다.
그리고 현진영 마약사건으로 휘청이면서 sm 초기멤버들 상당수가 sm 을 떠났습니다. 프로듀서와 가수들 그리고 개그맨들이 떠났죠.
이후 내는 앨범마다 3연속으로 망했죠. 그나마 남아있었던 가수가 유영진 이었습니다.
94년정도 되면 메인 프로듀서와 작곡가가 떠나고 유영진이 그자리를 이어받았습니다.
이때 이수만 유영진을 제외하면 남아있는 가수데뷔를 하려고 했던 멤버들이 강타랑 문희준 그리고 다른 한명이었습니다.
hot 가 데뷔 대박이 나면서 기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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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히스토리가 있었군요. 어릴적 인천에 잠깐 살았었는데 같은 아파트에 이수만님의 부모님이 사셔서 온거 본적도 있었는데 그땐 sm이전시절이라 그냥 가수로만 알고 있었고 어린마음에 신기하고 그랬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