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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관위 정보사 '권총 무장'..'민간인 노상원 지시' 진술 확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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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선관위 정보사 ‘권총 무장’…‘민간인 노상원 지시’ 진술 확보
- 이뿐만이 아닙니다. 비상계엄 당시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 권총 등으로 무장한 정보사령부 요원들이 투입됐는데요. 단독 군장과 권총을 챙겨 출동하라는 명령을 내린 사람 또한 노상원 전 사령관이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
[앵커]
이뿐만이 아닙니다.
비상계엄 당시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 권총 등으로 무장한 정보사령부 요원들이 투입됐는데요.
단독 군장과 권총을 챙겨 출동하라는 명령을 내린 사람 또한 노상원 전 사령관이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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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상계엄은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도 그 계획을 모른다고 했을 만큼 비밀리에 진행됐습니다.
국무위원들도 계엄 계획과 시각을 제대로 몰랐다고 증언하고 있는데, 계엄 선포 일정을 정확히 알고 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민간인 비선'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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