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의 "왼손잡이라서 악필이다"라고 한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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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이 어렸을 적에는 왼손잡이 아이들에게 억지로 오른손을 쓰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함

어머니가 간호사 출신이었는데 심지어 왼팔에 기브스를 했다고 함

오른손으로 글씨를 억지로 쓰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악필이 되었다고 함

일부 머저리들이 왼손잡이인데 왜 왼손에 시계를 차고 있냐고 지랄지랄 했나 봄

인터뷰 담당한 박재홍 아나운서의 동생도 그런 케이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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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헛소리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홍장원이 방송 인터뷰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으이그 한심한 인간들 ㅉㅉ

어쨌든 예전에는 왼손 못 쓰게 하는 집안 많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