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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의원 구의원 비리 어마어마 한 거 같아요 (뇌피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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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시의원 시골에 축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의원의 형도 시골에 어린이 집을 운영하고요.
근데 어이없는 게
그 시골 축사 쪽으로 2차선 도로 만들 일이 없습니다. 차량 통행도 없는 곳입니다.
딱 축사 앞까지만 2차선 도로 생겼습니다.
근래에는 새로 생긴 근처 도로도
어찌 된 게 완전 시골 중심가 바깥에 있던
어린이 집 앞으로 2차선 도로가 딱 지나더라고요
알아보니 시의원 형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이제 우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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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형
kid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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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입니다..
저위에 모자이크한 언니 가족들 축사(민간인 들이 축사지었다 하더라구요)로 도로가 휘어지는것도 우연입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제1고속도로 (경부선) 부터 휘어지게 짓는 유구한 전통을 가지고있습니다.. 시골 축사 쪽으로 2차선 도로 만든 일이 없다는건 글쓴이의 편견입니다.. 가축의 권리를 무시하는 듯한 언행이여서 기분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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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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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도로 라고 미리 도시계획에 의해 계획되어있는 도로가 있기는 합니다. 각 지자체 예산에 따라서 예산집행하는 시기가 차이가 있기는 해요.
도시계획도로로 구글검색하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시계획도로옆에 붙은 토지는 매매 할 수 있습니다. 인근 중개사 사무소에가서 물어봐도되고, 아니면 직접 그곳 주인을 찾아서 매매 요청도 가능합니다.
만약 그 도로건설이 실행된다면 국가 시스템에 따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도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시의원과 구의원 각자 맡는 부분이 다르긴 합니다만) 그 의원들이 미리 시의회구의회를 거쳐야 합니다. 예산을 쓰는 과정에서 거쳐야 할 과정입니다.
만약 내집앞에 도로가 나게 한다면, 기존에 있는 계획을 바꾸었다면 엄청난 권력이거나 그과정에 있는 모든 사람을 만나서 설득했거나 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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