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그곳은...

내 위장은 튼튼했나보다.

인도 3개월씩 4번, 체류기간 1년 여행하는 동안 길거리 음식 매일 먹고 다녔는데 배탈 한 번도 안 났음.

이건 건강한 수준이 아니라 내장쪽에 면역력이 타고 나신거에요 

전생에 인도인 아니였을까요?

저도 탈 안 났음. 

갠지스에서 수영하고도 아무 이상 없고,

저런 길거리 음식점에서 주는 공짜 말통 물도 먹었는데, 아무 이상 없었음. 물론 나도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고 다 보틀로 파는 물을

마셨지만, 크게 문제 없을거 같은건 해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하지말라는 건 해보는 성격임. 경험 없는 사람들이 말을 더 전하지.

인도여행 하면서도 길거리 저런데서 주는 공짜물 먹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중에 먹어본 사람 없었고, 피부병 걸린다고 말한 사람중에 갠지스 들어가 본 사람 없었음.

다 3자에게 들은 이야기.

탈이 나야 재미있으니 저런 영상 찍는거고,

댓글 달 맛도 나니 그러는 거겠지.

인간은 부정적인 정보에 더 눈이 가고, 그게 인간이 위험을 피하고 살아온 본능이니까.

뭔소리 하시는지? 동남아만 가봐도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물, 음식 잘못 먹으면 탈나는데 부지기수입니다. 더러운 환경이 이미 입증되어 있는데, 나 한번 먹어봤는데 탈 안났으니 괜차늠이라고 말하는 분이 더 이성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ㅋ

@불타는간자   수많은 사람이 이미 경험한겁니다.  직접경험해봐야 알아요?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알아요?

@망향식비빔국수 인도 사람들도 사람이고 훨씬 많은 수에 인도인이 테스트한게 확률적으로 더 높으니까요. 위생적이다가 아니라 인간의 몸은 아주 위생적이 아니어도 어느정도 견디니까요. 위험을 모두 피해가는 길을 걸어도 되고, 목숨에 직접적 위함이 아닌 위험을 직접 경험해 보는 길을 걸어도 되죠. 전 제 경험을 말해본거지 안전하다는 말을 한적이 없고, 탈이난 분은 탈이난 경험을 쓰고 그걸 읽는 사람이 판단 하면 되는데, 경험 안 해 본 사람들이 당신처럼 글을 쓰고 쓰고 쓰고 해서 경험의 왜곡이 생기게 된다는 겁니다.

난 먹어 봤는데 탈이 났다. -정상

난 먹어 봤는데 괜찮았다. -정상

난 안 먹어 봐서 아무 경험이 없는데 누가 그러더라... -제일 정상(인간은 위험에 관심이 가고 확산하고 회피해서 인류를 보존 시켰음) 

@생각의탄생 수많은 인도인은 dna가 달라요? 얼마나 많은 인도 괸광객이 경함해 봤을까요? 뉴스에 맨날 살인 강도 나오면 그나라가 살인 깅도가 판 치는것 처럼 보이죠. 외국에서 우리나라 뉴스보면 위험한 나라로 인식 될거에요. 우리나라에서 외국 뉴스 봐도 그렇구요. 위험한거에 눈이 가고 그 이야기를

퍼뜨리는거가 인류가 위험을 피해 잘 살이온 근본이기도 하죠.

인도 위생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경험해 본 사람이 많을까요? 그 수많은 경험이 정말 경험일까요? 아님 님 같이 그냥 인간의 본능대로 그걸 퍼뜨린 사람들이었을까요?

님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위험을 피하는게 잘못됐다라는것도 아닙니다.

수 많은 사람이 경험해 봤을리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인도가 위생적이고 안전하다는 말은 아니고 난 괜찮았다. 라는 지극히 개인의 경험을 말한

것이고, 3자로 들은게 아닌 1인의 경험일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