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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용감한 형사들에 소개되었던 연쇄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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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바보
2025-02-18 13:29
조회 : 869
화면 캡처 2025-02-18 132207.jpg (31 KB)화면 캡처 2025-02-18 132244.jpg (21.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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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화면 캡처 2025-02-18 132207.jpg (31 KB)화면 캡처 2025-02-18 132244.jpg (21.3 KB)
파워링크등록안내
이사건이 워낙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었고
몇일전에 용감한 형사에서도 소개가 되더군요
방송에서 오모씨로 나왔지만
이미 실명이 오이균으로 알려져 있고
2007년 대전 신탄진에서 발생한 백합다방사건 살인사건으로 유명합니다.
다방에 강도가 들어왔는데 도망가던 손님을 무참히 살해하는데 그 방식이 너무 잔혹했습니다.
칼로 찌르고 목을 반절 참수시키고 시신을 훼손한 후 시간을 하고 그와중에
들어오던 다방 여종업원마져 찌르고 도망간 사건이었습니다.
나중에 붙잡혀서 이놈 전과를 조회해보니
이미 17살때 3건의 연쇄살인을 저질렀던 전과가 있는데 이것도 참 잔혹하기 그지 없더군요
2명은 60,70대 할머니였는데 수법이 목을 찌르고 죽인 후 시간을 하였고
추가로 드러난 범죄는 6살짜리 아이를 성폭행 하려고 했지만 미수에 그치자 목을 졸라 살해하고
산에 유기한 후 내려갔다가 확인사살을 하러 올라와서 칼로 더 찌르고 도망갔습니다.
3건의 살인을 저지르고 받은 형량이 소년법 적용이 되어 꼴랑 15년
출소하고 또 저런 잔혹범죄를 저질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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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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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형시키면 좋겠어요. 왜 풀어주는지 모르겠음. 감형 없는 무기징역이라도 해서 사회에서 격리를 시켜야 할텐데... 우리 착한 판새님들이 자꾸 풀어주네....ㅅㅂ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