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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은 다시는 김민석의원을 부르지 않았다.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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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on
저기 죄송한데요. 우리 사회자께서요 너무 세상을 기술적으로 보고 접근하시면 안됩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저는 언론의 사명이고 오늘 이 시점에도 한국의 민주주의가 도전받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를 고민하지 않는다면 저는 그것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언론인으로서 반성해야 되는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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