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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일본(왜)에 대한 남다른 영향력을 나타내는 용어. 7
 -대한민국파워 2 2025-02-18 19:15   조회 :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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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된 중국과 통일된 한국이 동반 번영을 구가해 전세계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 태평성대를 구가한 시대.
  • 통일된 중국과 통일된 한국이 동반 번영을 구가하여서 전세계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 태평성대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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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왜)의 오우치 가문이 지니고 있는 또다른 역사적 의의. 부제:임나일본부(임나가야, 임나왜부)의 실체에 대한 유추.
  • 일본좌경 대부(左京大夫)육주목(六州牧)의홍(義弘)이구주(九州)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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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 시대 당시 한국의 일본(왜)에 대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일본내의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관련 신사들.
  • 1. 이것은 일본(왜)의 고구려 관련 신사들 중 하나입니다.2. 이것은 일본(왜)의 백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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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왜)에서는 고구려를 고쿠리(고구려의 약칭인 고려는 고마 이렇게 발음합니다.), 신라는 시라기, 가야는 카라, 카야 이렇게 발음하는데요. 오직 백제에 대해서만 바쿠자이, 하쿠자이가 아닌 쿠다라(구다라)로 발음합니다. 전세계의 역대 국가들 중 오직 백제에 대해서만 저렇게 특이한 발음을 해오고 있는데요. 이는 일본의 건설을 한국계 이주민 집단이 해내었는데, 이 중에서도 백제계 이주민 집단이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인해 일본에서는 백제를 큰 나라(대국, 대방, 대도)의 상징으로 보았고, 한국어의 큰 나라가 백제의 대명사로 불리었다가, 나중엔 백제를 부를 때 백제 곧 바쿠자이, 하쿠자이가 아닌 쿠다라(구다라)로 부르는 것으로 굳어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맨 아래의 사진에 보이듯, 일본의 고 우에다 마사아키 교수도 이런 식의 언급을 하기도 했으니 더욱 그러하죠. 일본어의 쿠다라나이(구다라나이)도 백제산이 아니면 볼품이 없다는 의미가 후세에 시시하다는 말로 이어진 것으로 보일 정도이기도 하지요. 이 말고도, 일본에는 일본이 근현대사가 시작되는 시점(기원후 1800년대 중반 시점으로써, 영국에 의해 시작된 산업혁명이 만개되는 시점이기도 하죠.)~현대사 초반부에 이르는 시기 동안 일본 전국에 빼곡하게 존재해오던 한국 관련 지명, 신사들을 정치적인 의미로 삭제, 철거시켰는데도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한국 관련 지명, 신사들이 굉장히 많은 것을 보면, 일본이 한국에게서 분파된 국가임은 물론, 백제가 일본이라는 국가가 형성되는 것에 가장 큰 기여를 끼쳤다는 것을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유익한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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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2go 다른의견 2 추천 0

그렇게 따지면 한국은 중국의 일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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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따져야 하나요? 

증거는요? 

님이 아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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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반론을 참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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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국-일본의 관계에 대한 게시글이며, 중국의 역대 왕조들의 국호를 발음할 때 큰 나라 이런 식으로 발음해온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건 정말로 남다른 것이지요. 한국이 중국의 문물, 전장, 법제 등을 모의하긴 하였습니다만, 이를 극한의 응용(재가공, 최적화)을 하여서 중국이 볼 때에도 규모가 중국 자신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작을 뿐, 종합적인 선진화 수준은 중국 자신들과 동급이여서 전세계의 모든 타국들이 비할 바가 아니라고 간주해왔습니다. 기원후 1800년대 전반 포함 그 이전의 시기인 반만년 시기 동안, 중국의 역대 왕조들에서 자국의 조정을 섬겨오는 전세계의 모든 국가들 중 오직 한국의 역대 왕조(고조선~조선)들에게만 전세계의 압도적인 일등국에 해당되는 극진한 대접을 베풀어오는 것으로 이어진 것이구요. 반면에, 일본은 한국의 역대 왕조들에 의해서 여진족들보다도 낮게 대접받아왔으니, 중국-한국, 한국-일본, 중국-일본 관계가 본질적으로 같을 수 없는 것이지요.

 

기자조선은 물론이고, 한국의 단군왕검이 단군조선을 수립한 시점이 중국의 요 임금이 국가를 수립한 시점과 유사하다고 기록되온 점도 남다르죠. 유물적으로는 중국의 경우, 황하 문명, 장강(양쯔 강, 양자강) 문명, 이리두(얼리터우) 유적을 통해 형성됐고, 한국의 경우, 요하 문명(발해연안 문명, 홍산 문명), 강원도 춘천시 중도 청동기 유적을 통해 형성되었다고 보여지니 더욱 그러하겠습니다.

 

  • 기계적인 양비론, 중립 태도 역시 합당하지 않은 태도인 이유. 부제:중국-한국, 한국-일본, 중국-일본 관계가 본질적으론 같지 않은 이유.
  • 현 일본인들의 직접적인 근원, 조상은 바로 야요이인, 도래인인데, 이 야요이인, 도래인에서 절대적 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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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문명) 시대가 시작된 시점부터 기원후 1800년대 전반에 이르는 반만년의 시기 동안 전세계에는 두 개의 중화만 있어왔다는 중국의 언급.
  • 지금 거란(요)은 스스로 모든 번방(번국, 번복)을 복속시켰으니, 원호(이원호, 서하), 회골(회흘, 위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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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이 두 게시글들이 유의미한 참조가 될 것이겠구요. 이 게시글에 첨부된 3개의 게시글들 역시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일본(왜)의 경우는 아예 인적 집단이 원주민인 조몬인에서 한국계 이주민으로 바뀌었고, 이 한국계 이주민이 일본인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채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니, 더욱 그러하겠습니다. 참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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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비론, 중립도 합당한 근거들이 뒷받침을 해주면 효용이 있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기계적 양비론, 중립은 효용이 있다고 보긴 힘들겠죠? 유의미한 참조가 됐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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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더 다른의견 0 추천 0

중국이 있기 전부처 고조선이라는 국가가 존재했는데요

뭔 말도안되는 만물중국기원설..

 일본은 백제속국이란 증거가 넘쳐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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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요 임금이 나라를 세우는 시기에 한국의 단군이 단군조선을 수립한 거지요. 일본은 말씀하신 대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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