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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 나라지만 우크라이나 보면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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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초보가 대통령이 됨.
무슨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러시아 도발을 이끌어 냄.
전쟁 일으켜 자기 배만 배불리고
국민들은 다 죽어남.
죽은 이들만 불쌍함..
남에 나라지만 화가 나네요.
죽으려면 혼자 죽지, 본인은 입만 살아서 전쟁통에 구걸하러 미국이나 가고...
정작 전쟁 종료 회담에는 참여도 못하고
대체 전쟁을 왜 한건지? 싶네요. 무슨생각으로?
나라 지킨다고 희생한 사람들만 안타깝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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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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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나라가 될 뻔했다는 게 두렵고, 속상하고...
또다시 저런 나라로 만들 수 있는 놈을 찍어줄 사람이 나라에 절반이 될 수 있는 지금의 상황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전쟁은 대가리 놈들이 일으키고, 죽는 건 상관도 없는 국민들이..전쟁 종료는 트럼프 말 한마디에 좌지우지. 지금 시대는 미국에 태어난 게 축복이네요. ㅠㅠ |
누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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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저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겠다는 입장을 표함으로 러시아가 우리크라이나에 도발할 명분을 주었다고 봤습니다. 애초에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도 어렵고, 나토에서 받아주지도 않으려 하던데 왜 그런 액션을 취한건지..ㅠ
아~ 글을 써놓고 보니 비추는 저 아닙니다. |
rain우야z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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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히 러시아 침공이지만, 그걸 막아낼 외교적 능력이 없었던 거죠.
우크라이나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다중외교가 필수적인 위치인데, 나토 가입이라는 선택을 함으로써 평행점이 무너진거죠. 우리나라도 중국, 러시아, 미국 의 중심점을 찾아 외교를 해야하는데, 미국만 찾아다니면 저 꼴 나는 겁니다. |
Qwer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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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쉽지
북한이 경기도 북부에 몇십년간 위장 부대 침입시켜서 호시탐탐 공작전하고 도발하고 결국엔 처들어와서 점령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응 안할수 있나요?
나토 가입은 구실일뿐이고 어차피 러시아는 애초에 그 지역 먹으려고 맘 먹고 있었고 실제로 그러고 있었습니다.
북한이 국력이 약해서 다행이지 러시아급 전력이라고 생각하면 말로만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
파티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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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비극의 시작점은 오렌지혁명부터인데 이건 미국의 사주로 시작된 혁명입니다 동부에 기반을 가진 대통령을 시민혁명이라는 가면으로 쫓아내면서 우크라이나의 정체성을 높이는 정책을 펼치는 바람에 나라가 찢어진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