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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기독교 혐오 까지 생기네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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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성탄절에 교회가서 간식 얻어 먹고 부처님오신날에 절에 가서 절밥 얻어먹고 했는데 신앙을 가진적은 없어요..
근데 요즘 시국을 보면 교회 다닌다고 하면 선입견이 드네요..
회사 식당에서 밥먹기전에 기도하는 분만 봐도 거리감이 느껴 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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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잘하는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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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골수 기독교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님말씀에 반박할 여지가 없네요.
소위 한국 기독교를 대표한다는 대형교회들이 하나같이 쓰레기 짓거리들을 하니 원..
알려지지않은 눈에 보이지도 않을 작은 교회 목사님들중 세상을 향해 진실된 소리를 내시는 분들의 목소리는 전혀 노출 안되니..
언젠가는 그 바른 소리들이 세상에 들려질 때가 올겁니다. |
김상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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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죄송하다 사과 부터 할께요.. 전부 그렇다고 생각 안해요 근데 언론에 나오는 기독교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서 한마디 했습니다. 욕잘하는기독교님처럼 깨어 있는분도 많을꺼라 생각 합니다. |
욕잘하는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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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현재 나타나는 대한민국의 기독교가 님말씀처럼 정말 그러하니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저렇진 않을진대 분명 올바른 기독교가 세상에 나타내질것입니다. |
드러븐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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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이 제일 극단적인 경우죠. 기독교를 다 싸잡아서 나쁜놈이라고 하는거..
저도 불교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럴필요 없죠.. 사람들이 이상한게 개먹사나 전광훈 같은 놈들은 종교인도 아니라고 그러면서, 종교가 다 썩었다고 욕함.. ㅋㅋ 뭐든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고, 좋고 나쁜 부분이 있죠.. 세부적으로 살펴서 가리는게 지성인이 해야할 일.. |
사람답게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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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시위의 주체가 되어 돈주고 시위자 모으고 헌스금으로 페이백받고 목사 가족 사업체에 다단계 가랍 시키는거 본적 있나요? 신부가 그러나요? 대형교회가 언론에 조명되기 때문에 가중치가 있긴 하지만 개신교가 나라 말아먹는데 앞장서는건 맞습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왕에게 전투기를 헌납하고 천왕을 위해 남자는 군대에 가고 여성은 정신대로 가야 한다고 선동한 역사에 대해 반성한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음. 오히려 정신대는 돈벌려고 간다는 소리나 하는것들. 해방후 서북청년단이 제주에서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광장에서 강간하게 하고 죽이는 패악질도 알겁니다. 근현대사에 개신교가 벌인짓은 일부라고 하기에는 너무 맍죠. |
드러븐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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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런거 비판하고 욕하지 말랍니까? 언급했듯이, 기독교 혹은 더 확장해서 종교 자체를 다 싸그리 잡아서 끌어내릴 필요 없다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역사적으로 하나하나 다 따져보면 개새끼 아닌 집단이 과연 있습니까? 인간이라는게 그냥 그런 존재죠.. |
오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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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개신교라고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개신교는 돈에 눈에멀어 부패할대로 부패했다고 봅니다. 종교라기보다는 돈벌이에 미쳐날뛰는 집단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