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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적인 판매자 응대라고 생각하십니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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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일 네이* 웅*식품 주문건인데 아직도 주문한 제품을 못받았습니다.
하여, 판매자에게 연락했고 답변은 우리는 보냈으니 직접 택배사에 물어봐라였고
배송기사님 연락하니 연락 안되어 재차 확인해달라 하니 택배사에 연락해주겠다고 합니다.
(이걸 지금까지 3번 반복함)
그런데도 아무런 연락을 못받아 저도 c*택배사에 문의하고 기다리고를 반복했습니다.
(이것도 3번 반복함)
오늘 2/19일에서야 택배사에서 착오로? 배송이 안된게 맞다라고 답변 들었고
하루, 이틀 안에 배송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근데요.
이럴 경우에는 판매자측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먼저 확인하고 재배송이든 환불이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고객한테 우린 보냈으니 택배사 전화번호 알려주면서 직접 알아봐라. 우린 알빠노...?!?!?
재차 항의하니 그제서야 택배사에 얘기하겠다하고 끝....
이런게 믿고 주문한 고객에 대한 올바른 응대가 맞을까요?
그동안 온라인 쇼핑을 수도없이 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고 이렇게 무책임한 응대는 처음봅니다.
(판매 페이지보니 이런 비슷한 일로 안좋은 리뷰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내가 판매자라면 일단 사과하고 재배송을 해드리겠다, 원하시면 환불해드리겠다 먼저 하고
추후에 택배사에 확인하고 보상을 받든 하겠습니다.
물론, 택배사도 확인하고 연락주겠다하고 몇번을 반복하여 사람 멘탈 흔들리게 했으니
솔까 너무 짜증나서 오늘은 참았던 감정 폭발하는거 겨우 참았습니다.
상담사분이 거듭 죄송하단 말씀을 계속하셔서... 그 분들이 무슨죄겠습니까... 나 혼자 또 삭여야지...ㅜ
그 동안 물건도 못받아...(제품이 탄산수라 결국 다른 회사꺼 다시 주문함)
바쁜 와중에 몇번씩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하고 기다리느라 신경쓰고 시간버려...
이게 뭔 짓인가 싶었습니다.
하루, 이틀 더 기다려봐서 도착한 탄산수를 보면... 전 기뻐해야겠지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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