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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건강이 많이 힘들어 일을 줄이신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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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부터 너무 쉼없이 일만 해오셨다고
이제 일을 좀 줄인다고 하시더군요
영화 시나리오 작가 + 그걸 또 만화로 다시 그림 + 거기에 연출 감독까지
혼자서 다 해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영화 8편 찍는데 지금 55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몸에 자꾸 잔병이 생겨서
몸을 혹사시킨 벌받는 구나 싶어서 일을 줄이고 있다고.....
봉감독님 건강하시고 장수하시길 바랄뿐...... 쉬엄쉬엄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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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하면부자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