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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찜질방에서 본 무례한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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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찜질방을 방문했는데요 찜질방에 들어가니 한30대 대는 되어보이는 남자분 혼자 과자를 먹고 있다가 저들어오니 후다닥 숨깁니다 뭐 그러려니 했는데 뒤따라 들어오시는 아주머니 알고보니 두분이 모자관계
근데 이아주머니가 통화를 하시는데 목소리가 엄청 크심
대충 들어보니 아줌마가 건물주 통화 상대방은 세입자인데 전화로 막 뭐라뭐라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러다가 밖에 나가서 통화하는데도 목소리가 다들립니다
뭐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치는데 그뒤로3명의 학생들이 들어왔는데 그학생중 한명이 파스를 붙이고 있었는지 그아줌마 뒤따라 들어오자마자 파스냄새가 나네 어쩌구 저쩌구 다들리게 말하더니 나가버리네요 ㅡㅡ 본인 아들이랑 과자먹은거랑 목소리 큰건 생각안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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