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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지가 9개월 다되갑니다 어머니 . 보고싶네요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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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갑자기 자시면서 심장마비로 가는바람에 원래 법정보호자가 어머니라서 어머니가 병원입원이나 이런걸 하셨습니다
집안일은 다어머니가 하신거죠 . 그런데 제가하려니 아버지가 시원찮아서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해야됩니다 .
물론 뭐 나도 하기는싫은데요 . 누가하고싶겠나요? 가족일이니 강제로 하는거지 .
저는 제가따로 일해서 일해서 집유지합니다 (아직 뭐 정리된건없는데 어젰든간에).
남은 가족들 일로 끌려다녀서 힘들어요 .
사고치는사람 매일있고 이건 답안나와요 .
그래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지만 나도 죽을까 이런생각이 오늘하루종일 들긴하더라구요
워낙 해결도안되고 어머니처럼가면 해결책없이 갈수있을까해서요
워낙 복잡하고 정리도안되고 제발 편안한 가정 되었으면 저는 좋겠습니다! .
실제로는 그렇지는 않지만 그정도로 힘들다는소리입니다
온갖곳에서 욕먹고다니니 집중도안되고 답이안나오더라구요
별다른건 아닌데 서로 싸우지마시고 제가 정신이없어서 그런거라 . 좀정리되면 나중에 말하고
주변지인들과 이야기는 해보는데 영 복잡한상황에 답이안나오긴합니다
걱정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현실적인부분을 이야기해봐도 답이나오지않는 상황들 떄문에 그런건데
사실 해결책도 없긴합니다 . 나혼자하려니 답도안나오고 누구한테 상의도안되고 .
하여간 별다른건 없지만 여러문제들이 겹쳐있으니 답이안나와서 하는말이었습니다 .
사실상 문제들이 엄청많습니다 하나하나씩 돈으로 풀긴하는데 이것도 시간도그렇고 압박감이 좀들어서 하는말입니다 .
원망은 하지는 않지만 갑작스럽게 닥친일을 풀어나가는건 진짜로 시간도그렇고 답답함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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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뽐뿌
7
5
| 무슨말인지 대충은 알겠는데.. 뭘 이야기 하고 싶은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자시면서 심장마비로 가는바람에 ??? 이건 또 어느나라 화법인지 주무시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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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뽐뿌
3
1
| 취조하는게 아니고 지금은 글이 수정 되어 있지만 처음 쓴글은 이게 대체 부모님을 보고 싶어 하는글인지 아니면 원망 하는글인지 대체 알수가 없는 내용 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