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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어떻게 했어야 했나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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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 크림반도 우크라이나 편입
- 1991.2 크림 주민, 자치공화국 승격 운동 전개, 우크라이나, 자치공화국 승격 인정
- 1991.6 크림 자치공화국, 일방적 독립 선포
- 1991.12 러시아, 우크라이나 독립 경우 크림반도의 러시아반환 주장(우크라이나측은 이를 일축)
- 1992.2 크림 의회, 완전 독립 개헌안 채택
- 1992.4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권 부여(독립은 불허)
- 1992. 5 크림 의회, 독립결정 유보
- 1992.6 우크라이나, 크림 의회지도자간 크림의 우크라이나 존속 합의
- 1994.1 Meshkov 크림 자치공화국 대통령 취임 이후, 독립내지 러시아와의 합병을 공개적으로 재추진
- 1994.3 독립문제에 관해 여론투표 실시(당초 주민투표 실시예정이었다가 구속력 없는 여론 투표로 격하)
- 1994.5 크림 의회(3. 27 총선에서 Meshkov를 지지하는 친러시아계가 80% 이상 당선), 크림 독립을 규정한 1992년 헌법 부활 결의 러시아 및 서방국가들의 여론에 따라 추후 철회
- 1994.7 Kuchma 대통령의 당선에 따라 독립움직임 일단 진정
- 1994 1994년 중반 Meshkov 대통령과 크림 의회간 대립, 권력투쟁 발생
- 1994.10 크림 의회, Meshkov 대통령 정부의 해산 결의, 대통령의 권한을 상당히 박탈, 총리에게 부여 Meshkov 대통령의 헌법위반 주장 반발에 따라 의회측은 헌법자체를 개정
- 1995.3 우크라이나 최고회의, 크림 자치에 관한 법률을 개정, 크림 자치공화국 대통령직 폐지 자치 공화국 지위는 계속 인정
- 1995.4 Kuchma 대통령, 크림 자치공화국 정부를 한시적으로 우크라이나 내각 산하에 종속 조치
- 1996.6 우크라이나 신헌법에서 크림 자치공화국의 지위는 인정하되, 권한은 다소 축소 규정
- 1997.10 크림 의회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채택 결의
- 1998~00 L. Hrach 크림 공산당 제1서기와 친 Kuchma 대통령 성향의 S. Kunitsyn 크림 총리간 정치적 대립이 나타났으나 대체로 안정적인 정국 유지
- 2002 크림 자치 공화국 선거에서 친 Kuchma 대통령 성향의 의원들이 득세, B. Deich 의회 의장 선출
이때까지만 해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는 최악은 아니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할 생각까지는 없었고
우크라이나도 크림 자치공화국을 인정하며 러시아 해군의 주둔을 인정하고 명목상 크림반도를 자신의 영토로 둘 수 있었죠.
하지만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시도하면서 모든것이 어그러지기 시작합니다. 러시아 함대에 철군을 요구한겁니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턱 밑의 가시가 박히는 꼴이었죠. 당연히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어진 결과가 크림반도 점령.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외세에 외교 안보를 의지하려 했던 우크리아나의 삽질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토 가입 시도만 하지 않았어도 두 나라는 불편한 동거를 계속 이어갔을겁니다. 그 과정에서 크림이 독립을 할 수도 있었겠죠.
이걸 받아들였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거기 국민 대다수가 러시아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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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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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감옥안가려고 전쟁일으킨거죠
윤석열새끼처럼요
결과적으로 미친새끼임 러시아랑 싸우고싶어하는 국가는 1도없음
땅,국민 다뺏기고 전범으로 감옥갈껀데 그전에 튄다에 한표 던집니다.
아직 탄핵도 안당한게 현 우크라이나 수준이죠. |
아이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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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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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협상테이블로 끌고 와서 협상해야지
주변국들사이에 숨어서 러시아 압박하고 지는 숨어 있고 국민들 사지로 몰고...
미친 전쟁광이 됨... 그러면서 전세계에 구걸도하고 협박도함. 특히 우리나라 모지리새끼는 돈도 줌...
한마디로 지도자가 멍청하면 우리나라든 우크라이나든 국민들만 죽어나가는겁니다.
2찍이 등신들아 하고 싶네요. |
삼팔광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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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우크라이나는 부다페스트 안전보장 각서 따위로 핵을 포기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미국 영국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 하는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한 나라입니다 핵을 포기한 결과는 우크라이나 경제를 이끌 노동력을 갖춘 대부분의 남자가 죽엇고 영토를 빼앗기고 미국에 720조의 전쟁비용까지 청구 받고 있습니다 누구처럼 시키지도 않았는데 먼저가서 우린 핵개발 핵보유 안합니다 맹세하는 어리석음은 참 안타깝습니다 |
Yin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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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포기는 미국이 요구한 겁니다. 거부 했으면 북한처럼 경제제제 당해서 말라 죽었습니다. 핵무기 자체도 발사권한은 여전히 러시아가 가지고 있고 무기만 우크라에서 있어서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핵무기 유지 관리에는 엄청난 비용이 듭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우크라는 부정부폐가 극심해서 모든 것을 돈만 주면 팔아치웠습니다. 미국은 우크라가 핵관련 무기나 방사성물질이나 기술을 북한같은 적대적 국가나 테러리스트에 판매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고 실제로 수많은 우크라산 무기가 분쟁국가에 팔려갔습니다. 영화 로브오브워가 우크라에서 발생한 무기 실종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중국에 항공모함을 팔고 북한에 대륙간탄도미사일 관련 기술을 판걸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 포기한 겁니다. |
미풍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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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핵포기 안했으면 그거 우크라 땅에서 다 터지고 미국 제재 때문에 북한꼴 나요. 현실적으로 우크라는 핵 무기 보관할 기술도 돈도 없어서 방사능 유출돼고 급하게 러시아에게 도와달라 사정하고 방사능 물질 밀매하다 걸리고 한건데, 지원금 한푼이라도 더받아내기 위한 인질로서 핵무기 이외의 사용 방법이 없어요.
부다페스트 각서는 우크라가 미국에게 핵 못쏘게 막고 미국이 우크라 공격 안하게 하기위함입다. 미국이랑 러시아 상호 핵 조준 금지 조약도 맺어요. 우크라가 소련냄새 풀풀 나던 시절 이야기들입니다.
마이단때 나치가 민주주의 파괴하고 대통령 내쫓고 자기들 끼리 정부 세울때 부터 일그러진거 친러 러시아계 영토 조금 가지고 있을때 상태를 유지하는것만해도 나치들 입장에서는 이득인데 욕심이 과했어요 |
Ktae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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