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도 훔쳐갔고 정부지원도 있었고

도둑놈의나라죠 짱개새끼들

결국 자승자박

@새우초장 참 븅신같은 사고방식이네

@2찍은지능장애 욕하지 마요

@2찍은지능장애 

닉이 적절하네

잘실천하고 있어

미니LED는 심지어 한국에서 먼저 한것도 아니고 중국이 먼저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한국꺼 훔쳐갔네마네하는데 중국 제조업이 한국 넘어선지가 언젠데...

그리고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 LCD 사업 접으면서 자체 기술개발 역량이 없어졌죠.

그냥 중국, 대만회사에서 모듈 사다 쓰는 주제에 기술개발도 안하는 회사임.

그리고 삼성이나 엘지나 구형 LCD 장비 전부 중국에 팔아넘김.

다 넘겨주고선 기술 훔쳐갔네마네 ㅋㅋ 그냥 턴키로 넘긴게 국내 대기업들임.

근데 우리나라도 일본꺼 훔친거라는..

하지만 훔치지않았어도 시간에 문제였죠

@아좀잘해라 시간이 큰 문제긴 하죠. 훔쳐서라도 땡겨야하니.

@큐비즘 

https://youtu.be/ACQVakCABpE?si=UrZtZ9X1ZKUZRkwX

BOE가 하이디스의 기술을 훔친건 사실이죠

위 영상 5분 27초부터는 BOE의 먹튀부분이 따로 목차로 나눠져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요약하자면

BOE는 LCD 기술이 없었고 마침 매물로 나온

현대전자의 디스플레이 사업부였던 하이디스를 2002년 BOE가 인수했고 3년 후 고의 부도를 냈습니다

현금 1500억에 국내 인력 100명을 빼돌리고 약속했던 투자는 한푼도 없었고

고의 부도덕에 국내 금융권도 하이디스 채권을 하나도 못받았어요

총 4,331건의 LCD 기술을 탈취한게 밝혀져서 한국 검찰이 기소했지만

당시 해외로 기술이 유출되었을때 법적인 보호가 없던 시기라 업무상 배임죄로 판결 받았지만 집행유예라는 미약한 처벌만 내려졌습니다

LCD의 매각의 경우 중국발 보조금에 국내 기업들은 도저히 가격을 맞출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OLED의 발전을 통해 기술적인 격차를 벌리고

또 빠른 기술 개발과, 규모의 경제를 통해 OLED의 가격을 LCD와 경쟁가능한 정도로 낮추는게 핵심이었는데

이부분이 잘 되지않아 상대적으로 작고 비싼 OLED 보다는 조금 더 저렴하면서도 초대형인 LCD로 시장이 넘어가는 부분이 아쉽긴합니다

삼성과 LG가 LCD에서 이름값만으로 가격은 비싸면서 신기술 도입도 느리고 화질도 매년 너프되어 실망하는건 동감합니다

다만 BOE의 행태는 먹튀가 맞고 반칙을 쓴걸 정당하게 인수했으니 문제없다는 말씀은 동감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