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란 국면을 겪으면서 민주당이 의원들과 지지자들이 더 단단하게 결속됨을 느낍니다. ^^

파워링크광고등록안내

다스뵈이다를 다 보고서 느낀건 이번 민주당 의원분들은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와 같은 끈끈함 같은게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민주당 지지자들 마저도 왠만한 갈라치기들에 대해서 오히려 겸허하게 받아 들이고, 오히려 그런

그들을 애처롭게 바라볼 줄 알게 된거 같습니다.

아침에 겸공에서인가 유시민 작가님이 이재명 대표를 과제 해결 중심형 정치인이라고 평가를 하셨는데

김대중 대통령 이후로 이런 결속력을 느껴 본건 정말 오랜만입니다.

오죽하면 이낙연을 총리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진 박지원 의원마저도 이낙연을 빌어 이제는 버릴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가 되었는지 저는 뭔가 대한민국이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한단계 더 발전할 수도 있겠구나

싶더군요. ^^

지금 내란 사태로 서민들의 경제 상황들이 표면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진짜 제대로 된 분이 대통령이 되어서

END가 아닌 AND가 되길 바래봅니다.

진짜 국내외적으로 산재하고 풀 과제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진짜 저는 그 누구보다 간절해집니다.

해당회원을 차단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