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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러 다니는데 건물관리인 나 붙잡고 울음 10
 ahnjeung 2 2025-02-22 04:32   조회 : 7255

서울 성북구 한성대 역 근처에서 집 찾아 다녔는데

 

원룸 투룸 열 개쯤 있는 빌딩 관리 아주머이(주인?)가 전화도 3-4번 하고

나 붙잡고 울었음. 

제발 자기 건물 원룸에 들어오라고. 

 

 

방들도 좋고 가격도 시세대비 비싸지 않았음에도.  

빈방이 채워지지 않아서 빚 떠안고 있나.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0
신입회원 다른의견 0 추천 2

울지말고 세입자가 선택하도록 딜을 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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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 다른의견 0 추천 2
요즘 건물 공실이 많아서, 프랜차이즈 본사에 전화 엄청 한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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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그르 다른의견 0 추천 1

싸고 좋은 방이면 뜯어 말려도 들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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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킬러 다른의견 0 추천 3
싸면 알아서 들어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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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종일 다른의견 0 추천 6
저도 제 건물 원룸 다른곳보다 싸게 올리니 공실없이 회전잘됩니다.

욕심을 버리면 금방금방 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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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white 다른의견 0 추천 5
가격을 내리는 것보다 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행동양식을 미루어 볼 때 들어가지 않기를 권합니다. 그 아주머니의 탐욕 때문에 작은 일에도 사사건건 부딪힐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 제가 그런 건물주와 살고 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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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다른의견 0 추천 0
엥 어딘가요 그동네에 그런 건물이 많니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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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jeung 다른의견 0 추천 0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신기했고 어느 정도 진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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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다른의견 0 추천 0

저 갠쪽 하나만 주시면 안되나요 저도 다시 그 동네 돌아갈 생각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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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 다른의견 0 추천 0

월세는 곧 그 건물의 가치이니까 내릴생각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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