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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2년 사용 후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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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걱정도 없고 페달 안밟아도 앞으로 나가니깐 삶의질이 아주 상승하는건 맞습니다.
다만...경제적으로 생각하시면 구매안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울나라에서 판매하는 150만원 이하 전기자전거는 거의다 중국 제품에 브랜드만 찍어서 판매하는건데 그렇다보니 생각보다 고장이 엄청 잦습니다.
특히 모터가 있는쪽 바퀴는 펑크도 엄청 자주 생기고 모터 배선이랑 커넥터,컨트롤러,스로틀 등 예상못한 잡 고장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수리하면 그만이지만 보증 기간이 부품마다 다르고 일정 키로수를 넘으면 기간이 남아있어도 무상 보증을 안해줍니다.
그리고 지방에 살면 공식 수리점도 없어서 화물택배로 보내야 하는데 택배 비용으로 8만원 이상 받는곳도 있고 공식 수리점가도 부품 무상+인건비 유상 이런식으로 하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또 수리안해줄려고 말같지도 않은 수리비용 부르는곳도있고 본인이 자가정비 못하면 수리는 정말 노답입니다.
브레이크패드 (소모품) 예전에 한번 교체하러 갔다가 7만원 불러서 자가수리 한뒤로 부터 계속 자가수리 하고있는데 지금까지 타이어 튜브 2번 교체,모터 커넥터 교체,컨트롤러 교체 이렇게 교체 진행했습니다.
부품값으로 7만원 정도 사용한거 같은데
손재주가 없어서 다 센터 갔으면 수리비만 50 깨지고도 남았을거 같네요
아무튼 결론은 셀프수리가 불가능하면 구매안하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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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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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는 기본은 합니다.
퀄리는 고장이 많다지만 그만큼 많이 팔리고 배달용으로 험하게 타는거라 이해해야죠. 거기에 본사의 as 마인드도 좋아서 괜찮죠. 그 이하 회사들은 추천못합니다. 예산문제라면 차라리 중고품을 사는게 좋아요 |
J커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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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도 전기 자전거 취급점 아니면 전기자전거 취급점 찾아가야하고 그 지점에서 구매한거 아니면 무상보증 기간이라도 공임비 지급해야 한다던데 사실인가요? 공임료도 대부분 자가수리 부품값 보다 훨씬 비싸더라구요 |
옴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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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방식처럼 페달링의 힘을 좀 줄여주는 정도로해서
일반 자전거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