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전문 자동차 명장의 두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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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명장 A씨의 두 얼굴: 허위광고, 투자금 횡령 등 논란

• 유명 자동차 명장 A씨가 허위 광고와 투자금 횡령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 그는 '불에 타지 않는 워셔액(노파이어 워셔액)' 개발을 명목으로 투자금 15억원을 유치했으나, 제품 개발에 실패하고 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또한,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요소수 충전소 사업자에게 수천만원을 빌린 뒤 광고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고, 경쟁 업체와 유사한 사업을 하도록 허용하는 등 계약 불이행으로 피해를 입혔다.

• 과거 내연녀에게 허위 고소를 한 혐의로도 벌금형을 받은 바 있으며, 세계 최초 급발진 원인 규명 주장에 대한 근거 부족으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 현재 A씨는 '자동차 와류기'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나, 그의 행위는 자동차 명장으로서의 신뢰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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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요시사 기사인데.. 궁금한 이야기 y에는 없는 내용도 있네요.

여튼 말도안되는 아이템으로 15억원을 투자받고 다 날려먹었다니.. 감옥에 안간게 신기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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