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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질렌스키는 정권연장을 위해 전쟁을 한거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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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트콤 배우가 대통령이 됩니다.
3년이 지난
2022년 전쟁직전 지지율이 28프로로 고꾸라지고 2024년 열릴 대선에서의 재선은 사실상 물건너가죠.
결국 위기감을 느끼고 본인이 액터겸 작가 출신인데다가 시트콤 배우답게 주변의 인맥인 작가나 감독들을 국정에 중용해서 그랬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전쟁을 재선의 도구로 사용해 버리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당시 여론은 장난 아니었죠.러시아를 비난하고 우크라이나를 절대선으로 여겼습니다.
질렌스키 입장에선 21세기에 침략전쟁? 유럽 미국등이 우릴 무조건 도와줄거야.라고 생각했었겠죠.
이를 계기로 지지율은 거의 100프로에 가깝게 됩니다.
영화처럼 멋지게 연합군이 꾸려져 러시아 떼찌떼찌 해주고 자신은 러시아를 물리친 위대한 국가지도자로 연임을 할거라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플랜b도 짜서 어차피 전쟁후 밀려도 지금처럼 대선자체를 못열게 하면 임기연장이니 플랜a든 플랜b든 정권 연장이란 결과는 동일하다고.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질렌스키 본인과 우크라이나는 둘다 대위기에 몰렸습니다.
종전후 열릴 대선은 질렌스키를 단두대로 올릴 선거가 될테니 그 일당의 처벌은 불가피하고 우크라이나는 종전복구과정에서 끝도모를 나락으로 떨어지겠죠.
이런 질렌스키와 우크라이나의 플랜에 솔깃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적극적으로 가담한 윤석열로 인해 한국도 절단날뻔했죠.
역사는 단 한명으로 인해 국가의 흥망성쇠가 갈린다는거 질렌스키와 윤석열로 인해 뼈저리게 느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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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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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단순하게 볼 사안이 아닙니다.
윗 글에 대한 답변을 달다가 글이 너무 길어져서 지웠는데 정권 유지를 위해 전쟁을 벌린거라는 전재는 아니라고 봅니다. |
그랜다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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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는 정상적인 대응을 한거에요 푸틴 러시아가 크림반도 뺏어갔죠 그래서 젤렌스키 당선되고 나토가입을 하려한거고 푸틴을 그걸 명분삼아 또 쳐들어온거에요 또 항복하고 땅 내줄까요? |
미나미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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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우리로 바꿔보면 북한의 똥풍선에 무모하게도 전면전을 선포하는짓을 한거라 보면 됩니다.
1990년 독일통일 1991년 소련붕괴후 2014년 우크라이나혁명으로 노골적인 친유럽 정책을 펼치니 러시아도 나름의 입장이 있었겠죠. |
